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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과학

두 얼굴의 과학

(과학은 대중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가)

제인 그레고리, 스티브 밀러 (지은이), 이원근, 김희정 (옮긴이)
지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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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 얼굴의 과학 (과학은 대중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600002655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01-01-22

책 소개

'대중 속에서의 과학: Science in Public'을 원제로 갖고 있는 이 책은 한마디로 '과학은 대중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해설한 책이다. 런던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두 학자가 2000년에 내놓은 이 책은 과학의 대중화, 혹은 대중과학에 대한 개론서이기도 하다.

목차

머리말
역자 서문
한국어판 서문

1장 | 과학의 이해를 위하여
과학과 대중의 관계
과학, 이해, 그리고 대중이 의미하는 것
왜 과학의 대중 이해가 중요한가?
과학계가 얻는 혜택
국가 경제가 입는 혜택
국력과 국가 영향력에 미치는 혜택
개인에 대한 혜택
민주 정부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혜택
지적, 미학적, 도덕적 혜택
태양 아래 무엇이 새로운가?

2장 | 과학 대중화의 역사
"과학을 배우자"
전쟁과 함께 한 21세기의 대중 과학
정치 속의 과학
세계대전 이후의 과학 붐
문학과 과학

3장 | 과학이라는 대의명분을 둘러싼 논쟁들
비판 세력들
두 얼굴의 과학
권력으로서의 과학
무엇을 말해 줄 수 있는가
과학 전쟁

4장 | 대중 속에서의 과학 운동
왜, 그리고 누구를 위해?
커뮤니케이션의 모델
대중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대중의 지식은 구체적이다
신뢰가 필요하다

5장 | 매체는 과학을 어떻게 다루는가
신문 속의 과학
과학기사는 어떻게 선별되는가
과학기사에서 쓰는 언어
신문에서 과학이 차지하는 비중
텔레비전 속의 과학
대체과학의 매력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

6장 | 과학과 대중의 만남
화학, 양초, 그리고 탄소
거대과학, 거대연구
석유 누출로 인한 환경오염
올바른 대답을 얻기 위한 결론

7장 | 사과, 쇠고기, 혜성 사건의 진상
미국의 사과 파동
영국의 쇠고기 파동
혜성의 충돌
우리가 얻은 교훈

8장 | 과학박물관의 탄생과 발전
과학박물관의 탄생
과학센터를 만들다
미국의 과학박물관
매체로서의 박물관
사람들은 왜 박물관에 가는가?
과학박물관 정책

9장 | 과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
과학 공동체의 시작
정부 활동과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
기업의 지원
일반인 전문가
대중과 대화하기 위한 매체 활용
대중과 지역사회의 참여
과학 대중 이해의 연구와 교육
맺음말

10장 |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
대중화의 장소를 찾아라
동기를 분명히 하라
수용자를 존중하라
새로운 지식과 타협하라
신뢰를 위한 토대부터 쌓아라
과학의 사회성을 인정하라
대중의 참여를 부추겨라
한 발 앞으로 진보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제인 그레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과 과학사를 공부하고 과학도서 편집인과 전시회 전문가로 일했다. 과학의 대중 이해를 위한 잡지인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의 편집인과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과정 교수를 지냈다. 현재 런던 유니버시티 대학의 과학기술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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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유니버시티 대학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과 행성학을 가르치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에 관심이 많으며 대중과학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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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생물학 석사학위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과한컴니케이션 연구소장과 과학극단 ‘키스’ 단장을 맡고 있으며, 프로마술사(과학마술, 크리스찬 매직), 과학기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두 얼굴의 과학》, 《사이언스 매직》, 《코드북》이 있고, 저술한 책으로《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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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중을 상대로 과학을 쉽게 설명하는 책들을 좋아하며, 옮긴 책으로 《랩걸》 《나무의 모험》 《사이언스 코믹스: 나무》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안부를 묻다》 《이파리 탐정》 《시계의 시간》 《어떤 마음은 설명되지 않는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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