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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 - 전3권 세트

사생활의 역사 - 전3권 세트

필립 아리에스 (지은이), 폴 벤느 (엮은이), 주명철 (옮긴이)
새물결
1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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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 - 전3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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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생활의 역사 - 전3권 세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6000089084
· 출판일 : 2002-01-20

책 소개

이 시리즈는 역사책이지만 동시에 통상적인 역사책의 범주를 넘어선다. 오히려 시대에 관한 거대한 박물지(博物誌)에 가깝다. 즉 이 책은 각 시대의 남과 여, 그들의 사고와 감정, 몸, 삶의 태도와 관습, 코드 체계, 흔적, 기호들을 관찰하고 양피지 문헌들, 비단옷과 승려복, 그리고 저택의 돌에 새겨져 있는 사적인 것의 이미지들을 추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저자소개

필리프 아리에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성사라는 역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아날 학파 3세대의 대표 학자인 필리프 아리에스는 소르본대학을 졸업하고 국립도서관, 열대 농업 조사 기관, 출판사 등 제도권 학계 밖에서 활동하며 독자적으로 역사를 연구한 ‘일요일의 역사가’였다. 학계 밖 아웃사이더로 평생을 바쳐 연구한 덕분에 그의 저작들은 기존 사학계의 흐름과 구분되는 독창적인 결실을 맺었다. 연대기적 사건사 일색이던 역사학계에서 그는 전혀 새로운 관점 즉 출생, 유년기, 가족, 성, 죽음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한 인간의 태도라는 관점에서 과거를 파헤쳤다. 우파 지식인이었던 필리프 아리에스는 매우 특이한 보수주의자로서 68세대, 미셸 푸코, 이반 일리치 등과 허물없는 우정을 나눌 정도로 열린 사고의 소유자였다. 예순이 넘은 1978년에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EHESS)의 연구주임 교수로 선출되었다. 지은 책으로『아동의 탄생』,『죽음의 역사』,『죽음 앞의 인간』등이 있으며, 중세사가인 조르주 뒤비와 함께 전 5권의『사생활의 역사』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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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벤느 (엮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태어났다. 기성 해석에 얽매이지 않고서 역사적 사실을 바라볼 줄 아는 역사학자, 풍부한 교양을 바탕으로 다방면과 접속할 수 있는 지식인, 독창적인 문필가였다. 권위 있는 콜레주 드 프랑스의 로마사 교수를 지냈지만 늘 주변인과 비정상인 곁에 머물고자 했다. 고등 사범 학교 시절 사제 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은 미셸 푸코와 그가 타계할 때까지 친구이자 지적 동지 관계를 이어 갔다. 푸코가 세상을 떠난 후 2008년에는 『푸코: 그의 사유, 그의 인격』을 펴내 오랜 동료의 작업을 인식론적으로 결산하고 우정의 기억을 돌아봄으로써 벗에게 마지막 헌사를 바쳤다. 이후로도 평생에 걸쳐 쌓은 지식을 세상에 돌려주는 작업을 멈추지 않았고, 로제 카유와상(2009), 프랑스 국립 도서관상(2017), 프랑스 상원 메달(2021) 등을 수여받으며 성과와 영향력을 두루 인정받았다. 모든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올바르게 사유하며 죽기를 희망했던 그는 2022년 9월 29일 9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대표 저작으로 『역사를 어떻게 쓰는가』(1971), 『빵과 서커스』(1976), 『그리스인들은 신화를 믿었는가?』(1983), 『르네 샤르와 그의 시 세계』(1990), 『로마 사회』(1991), 『그리스-로마 제국』(2005), 『우리 세계가 기독교화되었을 때: 312~394』(2007), 『내 상상의 미술관: 이탈리아 회화의 걸작들』(2010), 『그리고 영원 속에서 나는 지루해하지 않을 것이다』(2014), 『팔미라: 대체 불가능한 문화유산』(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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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한국서양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40여 년 가까이 프랑스 혁명과 18세기 사회를 연구해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시리즈를 비롯해 『서양 금서의 문화사』, 『지옥에 간 작가들』, 『파리의 치마 밑』,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투아네트 신화』, 『계몽과 쾌락』, 『오늘 만나는 프랑스 혁명』, 『이판사판역사판』 등이 있다. 그 밖에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2024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이야기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프랑스 혁명』(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프랑스 혁명의 공포정』 등 앙시앵레짐과 프랑스 혁명 관련 책을 비롯해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 『기술 봉건주의』 등의 양서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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