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인들은 신화를 믿었는가? (구성적 상상력에 대한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57832910
· 쪽수 : 2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57832910
· 쪽수 : 272쪽
책 소개
폴 벤느의 《그리스인은 신화를 믿었는가?》가 17년 만에 새 번역으로 복간되었다. 미셸 푸코의 30년 지기이자 《푸코, 사유와 인간》의 저자로 유명한 폴 벤느는 그리스 신화에 대한 고대 그리스인들의 믿음을 사례로 삼아, ‘역사적 진실이 어떻게 우리의 구성적 상상력의 산물인지를 탐구한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역사적 진실이 전승이자 불가타일 때
진실한 세계들의 복수성과 유사성
지식의 사회적 분배와 믿음의 존재양식
믿음의 사회적 다양성과 두뇌의 발칸화
이 사회학의 뒤에는 암묵적인 진실 프로그램이 있다
어떻게 신화에 그 근원적 진실을 되찾아줄 것인가
판에 박힌 말처럼 사용되는 신화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파우사니아스
위조자의 진실과 문헌학자의 진실
문화와 진실에 대한 믿음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성
리뷰
책속에서
나는 결코 미래의 진리를 알리는 것은 상상력이라거나, 상상력이 권좌에 올라야 한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다만 진리는 이미 상상력이며, 상상력은 언제나 권좌에 있었다고 말하고자 한다. 우리는 실재나 이성, 혹은 부정의 기나긴 노동이 아니라 상상력의 지배를 받아왔다.
추천도서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