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트]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 전2권

[세트]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 전2권

구본형, 이현세, 박미옥, 정재엽 (지은이)
  |  
생각정원
2014-02-10
  |  
3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트]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세트]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6000706115
· 쪽수 : 444쪽

책 소개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세트 구성

목차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1부 무엇을 욕망할 것인가
이룰 수 없는 꿈 하나를 별처럼 품다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음’에 대하여
다산은 무엇을 꿈꾸었는가? - <다산문선> ‘배움’에 대하여
천 개의 운명과 변신… 모험을 선동하라! - <그리스 로마 신화> ‘도전’에 대하여
미친 듯이 사랑하고 미친 듯이 이별하라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뇌’에 대하여
끊임없이 묻고 답하며 찾는 삶 - <허클베리 핀의 모험> ‘성장’에 대하여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 <그리스인 조르바> ‘자유’에 대하여
비범한 사람들이 많으면 세상은 정의로울까? - <죄와 벌> ‘정의’에 대하여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 <데카메론> ‘성’에 대하여
새로운 인간학의 탄생 - <향연> ‘사랑’에 대하여

2부 거침없이 모험을 선동하라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법 - 「오디세이아」 ‘인생’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날개가 있다 - <탈무드> ‘지혜’에 대하여 b
사랑을 준다는 것의 의미 - <사랑의 기술> ‘사랑’에 대하여
한국인을 말하다 - <삼국유사> ‘전통’에 대하여
토크빌은 어떤 민주주의를 보았는가? - <미국의 민주주의> ‘선택’에 대하여
보다 완전한 세계를 그리다 - <동방견문록> ‘여행’에 대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태어나다 - 그리스비극1 「오이디푸스 왕」 ‘운명’에 대하여
배려를 통해 다름을 껴안다 - 그리스비극2 「안티고네」 ‘화해와 공존’에 대하여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프롤로그_나를 믿는 힘

1장 가장 큰 사막이 가장 큰 여행자를 키운다
운명의 벽을 눕혀 길로 만들다 | 책상머리에 붙여놓은 한 문장의 힘 | 잃어버린 10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딩

2장 살아남는 것들에는 다 이유가 있다
지금, 생각을 멈추고 행동하라 | 무엇이 나를 몰두하게 하는가 | 행복한 편집광이 되어라 | 세상을 완성하는 여러 개의 조각들

3장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천재와 싸워라
보통 사람을 위한 생존법 | 반짝하고 사라질 것인가, 오래도록 빛날 것인가 | <삼국지>가 보여준 ‘최후의 승자’

4장 일생일업(一生一業), 평생을 걸고 한 가지에 미쳐라
이루고자 하는 것은 꿈인가 직업인가 | 1등이 아니라 인기를 얻어라 | 누구도 아닌 자신으로 성공하라

5장 세상에 없는 것을 배워라
깨달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 열정도 하늘이 준 재능이다 | 준비된 우연을 활용하라 | 희망보다 목적을 가져라
반복하고 계속하면 위대해진다

6장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는 힘
호기심이 없다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 야성의 DNA를 회복하라 | 느껴지는 세상 그대로를 그리다

7장 크리에이티브는 노력의 아들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의 필요성 | 상식의 틀을 깨면 비로소 보인다 | 뜻밖의 발견은 의외로 가까이 있다

8장 같은 시작, 그러나 완전히 다른 결과
당신은 이 세상에 왜 왔는가 | 10대 : 스마트함보다 아날로그의 힘을 길러라 | 20대 : 자존심은 버리고 자기애는 키워라
30대 : 현실과 이상 사이, 마지막 고민의 시간 | 40대 : 그림자로 머물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 | 인생의 큰 그림을 보는 방법

9장 미래의 나를 만나라
잘 노는 사람이 문화를 만든다 | 소신 있는 몽상가의 삶을 허하라 | 웹툰, 그 무한한 가능성 | 결혼을 앞둔 젊은 그대에게
존엄한 죽음이 삶을 완성시킨다

저자소개

구본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처럼 산다(Life as a Poem)’라는 꿈을 가졌던 변화경영 사상가.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면서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고,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Malcolm Baldrige) 국제 평가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을 컨설팅했다. 2000년에 회사를 나와 1인 기업가로 변신한 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문을 열고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을 접목해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고, 10년 동안 백 명의 연구원을 양성하고 많은 독자와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의 버팀목이 되었다. 이처럼 그는 ‘자기 혁명’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타인을, 그리고 언제나 자신을 변화시키려 했다. 삶의 모든 것에서 배우고, 글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말과 삶이 일치하는 선례를 남기고 2013년 4월 세상과 작별했다. 저서로는 마지막 유작 『마음편지』를 비롯해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떠남과 만남』, 『사람에게서 구하라』, 『깊은 인생』 등이 있다.
펼치기
이현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경북 흥해 출생 현(現) 만화가, 현(現) 대학교수 1979 월남전을 다룬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 2001 경찰 캐릭터 '포돌이' 기증 2005 독도경비대 명예대장 2007 대한민국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 2015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5) 코믹어워드 공로상 ■ 대표작 저 강은 알고 있다, 국경의 갈가마귀,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떠돌이 까치,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아마게돈, 블루엔젤, 일리아드 오딧세이, 폴리스, 남벌, 천국의 신화, 비정시공, 버디 등. ■ 주요 영상화 작품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떠돌이 까치, 까치의 날개, 카론의 새벽, 아마게돈, 폴리스, 엔젤딕, 버디 등 수많은 작품이 영화, 애니메이션, TV 드라마로 제작됨.
펼치기
아난다 박미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간 연구직 공무원으로 일하다 2010년에 육아휴직을 하고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이 되어 자신의 삶과 일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다 할 진로 탐색 없이 선택한 일과 역시 아무런 준비없이 떠 맡은 엄마 역할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던 스스로를 위한 결단이었습니다. 변화경영사상가이신 스승의 유고집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을 엮고, 『구본형, 내 삶의 터닝포인트』를 펴내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기돌봄'이야말로 '변화경영'의 본질임을 깨우쳤습니다. 이후 요가명상·가족세우기를 비롯한 다양한 자기돌봄 수련과 생활인으로서의 숙명인 육아와 살림을 통해 머리로 이해한 '자기돌봄'의 원리를 몸으로 익혀가는 수행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난다 프랙티스>와 <아난다 미디어>를 통해 생활인을 위한 자기돌봄의 철학과 기술을 나누는 일 역시 저로 살아가는 커다란 기쁨 중 하나입니다.
펼치기
정재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서울 출생 뉴욕 대학교(NYU) 의료경영 석사 연세대학교 국제경영학 박사과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2기 연구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법정관리인, 기업회생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변화경영연구소 칼럼 「일상에 스민 문학」 집필 월간 『피아노 음악』 칼럼 「일상에 스민 클래식」 집필 중 공저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블로그 blog.naver.com/jungbanhap 스스로 상위 1퍼센트에 속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소위 말하는 금수저로 강남 8학군에서 초, 중, 고를 다녔다. 국내 명문 사립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대학교에서 의료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귀국했다. 중소기업이었지만 40년 역사에 매출액 150억 원이 넘는 탄탄한 제약회사였다. 게다가 100억 원 상당의 사옥도 있어 한국에서 조물주보다 높다는 건물주의 ‘아들’이기도 했다. 그것도 강남에서. 망하는 건 한순간이었다. 징조가 없었다고 할 수 없지만, 사업하면서 위기가 없는 건 아니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없었다.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는 말은 거짓이었다. 당장 술값이 떨어지자 친구들과 연락이 끊겼고, 그동안 잘 쌓아 왔다고 생각한 인맥도 다 소용이 없었다. 학벌과 스펙은 세상의 공격 앞에 무력하기만 했다. 사옥과 강남의 아파트는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갔고, 재기를 위해 세를 얻은 사무실에서는 화분에 물을 줄 때마저도 건물주의 눈치를 봐야 했다. 여기에 ‘부정수표방지법’의 맹점으로 아버지가 구속되었다. 바닥에 떨어져 깨진 컵을 수습해야 할 당사자가 컵을 깨트렸다고 벌을 서야 하는 격이었다. 아버지 대신 회생 관리인이 되어 혼자 모든 걸 헤쳐 나가야 했다. 무거운 책임만이 옆에 남아 있었다. 낮에는 은행과 법원 관련 채권자들이 몰려왔고, 밤에는 공황장애와 대인기피 증세가 찾아왔다. 그렇게 심연(深淵) 속으로 빠져들었다. 다시 숨을 쉬러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건 문학과 음악이었다. 특히 문학은 셰에라자드가 샤리아 왕에게 천일간 이야기를 들려주어 광기를 진정시킨 것처럼, 부도에서 인수합병에 이르는 천일의 여정을 함께 해주었다. 문학을 통해 힘든 순간을 견딜 수 있었고, 결국 살아남을 수 있었다. 문학과 음악은 내게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그늘에 억눌린 자유를 찾게 했던 동료이자 스승이었다. 남들이 보면 사소하고 쓸데없어 보이는 활동이었지만, 그 경험이 의외의 시간과 장소에서 결실을 맺은 셈이다. 4억 8000만 원을 막지 못해 부도가 나면서 시작된 여정은 두 번에 걸친 기업회생 신청과 아버지의 구속 수감이라는 위기, 회생계획안 작성과 채권자 설득의 과정을 거쳐 인수합병 체결과 회생 종결 결정이라는 한 줄기 빛을 지나, 아버지의 석방으로 종료되기까지 장장 천일의 시간이 걸렸다. '파산수업'은 도저히 헤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좌절과 실패의 한가운데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나약했던 한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를 다룬다. 어려움을 이겨 낸 힘은 강함이나 논리가 아니라 모든 것을 잃고 작아진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굳은 의지에 있었고, 그 의지는 문학에서 만난 스승들이 내게 준 선물이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