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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마르크 블로크 대표작 세트 - 전3권

[세트] 마르크 블로크 대표작 세트 - 전3권

마르크 블로크 (지은이), 한정숙, 고봉만 (옮긴이)
  |  
한길사
2001-05-20
  |  
7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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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마르크 블로크 대표작 세트 - 전3권

책 정보

· 제목 : [세트] 마르크 블로크 대표작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6000738058
· 쪽수 : 525쪽

책 소개

아날학파의 공동 창시자인 마르크 블로크의 대표적인 저서로 9세기부터 13세기 초, 서부와 중부유럽의 봉건제에 대해 자세히 살핀 <봉건사회>, 마르크 블로크가 역사를 주제로 쓴 마지막 글을 번역한 책 <역사를 위한 변명> 총 3권으로 구성된 세트.

목차

봉건사회 1
봉건사회 2
역사를 위한 변명

저자소개

마르크 블로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6년 프랑스 리옹의 유대인 교수 집안에서 태어났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역사학과 지리학을 수학했으며, 1908년에 역사학 및 지리학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하고 1920년에 소르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스트라스부르 대학과 소르본 대학 등에서 역사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실사회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과 책임감을 가진 실천적 역사가이자 공화주의자였던 그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 자원하여 참전했으며, 나치의 프랑스 점령 아래서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여했다가 1944년 독일군에 체포되어 58세의 나이로 고향 근처에서 처형되었다. 참전과 불안한 시대 상황 속에서도 10여 권의 저서와 100편에 이르는 논문 등 다량의 우수한 연구업적을 남김으로써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역사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역사연구는 단순히 탁월하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 19세기 이래 역사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사건사 내지 제도사 위주의 랑케 사학과는 달리, 그는 인간은 복합적·사회적 존재인 동시에 집단적 연관성과 장기 지속적 거대 구조 속에 살아가기 때문에 역사는 전체사적이고 사회구조사적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획기적 역사인식과 이에 따른 혁신적 역사연구 방법론은 이른바 아날학파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 후 기존의 직관적·반(反)과학적인 랑케 사학을 밀어내고 오랫동안 세계 역사학계를 풍미하게 된다. 그의 새로운 역사학이 가장 잘 표현된 대표적인 고전적 저서로는 『프랑스 농촌사의 기본성격』과 『봉건사회』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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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혁명기 러시아의 경제사상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여자대학(현 신라대학교)·세종대학교·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를 거쳤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다. 주로 러시아사, 우크라이나사, 여성사에 관한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노동의 역사』(한길사, 1981) 『봉건사회』(한길사, 1986) 『비잔티움 제국사』(공역, 까치, 1999) 『우크라이나의 역사』(공역, 아카넷, 2016)를 비롯해 서양사에 관한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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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유산 아랫마을 거창에서 태어났다. 시골 책방에서 책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쥘 베른의 《15소년 표류기》(원제: 2년 동안의 휴가)가 있다. 이 책이 나에게 펼쳐 보인 장면들은 어머니가 들려준 호랑이나 귀신 이야기와는 또 다른, 가슴 두근거리는 유혹의 숲이었다. 현실 세계에 눈뜨기 전, 책이 들려주는 저 너머의 세계에 나 자신을 길들이던 꿈 많은 날들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법학을 공부해 출세하라는 주위의 권고와 기대를 저버리고 문학을 선택했다. 대학에서는 프랑스 시와 연극에 마음을 빼앗겼고, 거리와 광장보다는 도서관의 후미진 곳과 지하 소극장을 전전했다. 마침내 나는 청계천의 작고 허름한 서점 안에서 몽테뉴의 《수상록》, 루소의 《고백》,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등을 접하게 되었다. 그 책들을 만나고 타인과 나누면서 새로 세계가 열리고 인간의 고유한 자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깨달았다. 낯선 프랑스 대학에서 유학하면서 여러 유형의 사람과 눈을 맞추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살아야 함을 알았다. 2024년 ‘세계 책의 수도World Book Capital’로 선정된 스트라스부르 국립 대학 도서관에서 읽은 문학과 인류학의 위대한 고전들은 타인의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사회란 무엇이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문화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타인의 부름에 어떻게 마음을 열고 응답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었다. 현재 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몽테뉴, 루소, 레비스트로스, 투르니에의 사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성찰하는 한편 색채와 상징, 중세 문장 등 에 대한 최신 연구를 번역, 소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역사를 위한 변명》, 《인간 불평등 기원론》, 《식인종에 대하여 외》, 《나이 듦과 죽음에 대하여》, 《마르탱 게르의 귀향》, 《방드르디, 야생의 삶》, 《색의 인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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