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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ture and Its Readership in the Changing World

Literature and Its Readership in the Changing World (Hardcover)

J.M.G. 르 클레지오, 아미타브 고시, 앙투안 콩파뇽, 누르딘 파라,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은이)
  |  
서울셀렉션
2018-06-01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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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ture and Its Readership in the Changing World

책 정보

· 제목 : Literature and Its Readership in the Changing World (Hardcover) 
· 분류 : 외국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비평 > 문학비평 일반
· ISBN : 9781624121135

목차

Foreword

Part 1 Perceiving "Us" and "Them"
◆ Keynote Speeches
Recollection of the Future | Svetlana Alexievich
[Russian] Воспоминание о будущем | Светлана Алексиевич
Thinking about "I" or "We" and Others | Ko Un
Us and Them, and Beyond: The Intersubjective Frames of Existence | Kim Uchang
Reflections: Neither Two nor One | Choi Won-shik
◆ Perceiving "Us" and "Them"
Us and Them | Yu Hua
[Chinese] 我??他? | 余?
The Site of the Other | Baek Min-suk
Dots, Lines, Planes, Layers | Kim Ae-ran
Perceiving "Us" and "Them" | Omar P?rez Lop?z
Unqualified as the Other | Chang Kang-myoung
The Ghosts of Mrs. Gandhi | Amitav Ghosh
Transcending Boundaries between Us and Them: Toward a Third Way | Kim Seong-Kon
How Does Poetry Deal with "Them"?: Some Thoughts in the Era of Armistice | Kim Sa-in
Reflections on Being "Hapa": Living in the Borderlands as Both "Self" and "Other" | Nora Okja Keller
The Superstition of We, the Mystery of the Other | Kim Soom

Part 2 Literature in the Globalizing World / Age of Multimedia
◆ Keynote Speeches
Reading in Tongues | Antoine Compagnon
Dreaming Another World | Chong Hyon-jong
From Interviews with Le Monde and L'Humanit? | Hwang Sok-yong
Literature's Power and Resistance in the Multimedia Age | Kim Seung-Hee
What Good Are Poets in a Globalized World? | Julia Kristeva
[French] ? quoi bon des po?tes dans le monde globalis? ? | Julia Kristeva
◆ Literature in the Globalizing World
New Overlapping Territories of Literature and Culture | Ben Okri
Garbage and Ghost | Kim Hyesoon
Rediscovering the World and Its Literature | Bang Hyeon-seok
Humans and Stories | Jeong You-jeong
One Single Writer | Park Hyoung su
The Language of Survival | Ha Jin
◆ Literature in the Age of Multimedia
After Multimedia: Speed, Mass, and the Future Literary | Stuart Moulthrop
You Must Drive an Exception into the Heart of Smug Routine:
The Command of Literature and Art in the Social Media Age | Jeong Myeong-kyo
When the Text Is Liquefied in the Liquid Crystal Display | Kim Yeon-su
My View of What Literature Means in the Multimedia Age | Jan Costin Wagner
[German] Gedanken zur Bedeutung von Literatur im Zeitalter von Multimedia | Jan Costin Wagner
Algebra, Fire, and Trees | Kim Kyung-uk
More Mouths and Ears? Is Quiet Time a Possibility for Us? | Jin Eun-young

Part 3 Writers and the Market
◆ Keynote Speeches
Literature in the Market | Jean-Marie Gustave Le Cl?zio
[French] Litt?rature sur la place du march? | Jean-Marie Gustave Le Cl?zio
Author and Market: The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Literature | Yu Jongho
Murakami-ism and the Market | Hyun Ki-Young
Reflections | Oh Jung-hee
◆ Writers and the Market
Priceless: Some Notes on Poetry and the Market | Robert Hass
The Conflicts that Have Shaped My Life | Nuruddin Farah
Where Is the Literature Flea Market?: Minor Literature in the Age of Pop Culture | Yi In-seong
What Literature Can Do | Lim Chul-woo
The Author and Marketing | Hirano Keiichiro
[Japanese] 作家とマ?ケティング | 平野 啓一?
Footnotes on A Writer of Our Time | Lee Seung-u
The Author and the Market | Hwang Sun-mi

Purpose Statement for the Seoul International Forum for Literature 2017

저자소개

J.M.G. 르 클레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프랑스 문단의 살아 있는 신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로 일컬어지는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는 1940년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태어났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와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했고, 1963년 스물셋의 나이에 첫 작품 『조서』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열병』 『홍수』 등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며 천혜의 작가적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1967년부터 멕시코와 파나마 등지에 체류하면서 서구적 사유의 틀을 버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새로운 존재를 추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사상적 변모는 시적 산문의 정수인 『성스러운 세 도시』나 『황금 물고기』를 비롯해, 모로코인 아내와 함께 쓴 사막 기행문 『하늘빛 사람들』 등에 순도 높게 담겨 있다. 1980년 사막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웅숭깊고 아름답게 그린 소설 『사막』을 발표했고, 그해 아카데미프랑세즈가 수여하는 폴 모랑 문학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여전히 산과 바다, 태양과 대지 사이에서 자발적 유배자의 삶을 살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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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브 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인도 콜카타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이 외교관이어서 인도·방글라데시·스리랑카 등지에서 성장했다. 인도 델리 대학,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대학을 거쳐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사회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미국·영국의 여러 유수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인도와 미국을 오가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피카레스크 소설(악당 소설)로 분류할 법한 첫 장편소설 《이성의 순환(The Circle of Reason)》으로 메디치상을, 영국이 식민지 인도에서 철수한 때부터 어느 인도인 가족과 영국인 가족의 뒤엉킨 역사를 다룬 서사적 내러티브 《섀도 라인스(The Shadow Lines)》로 인도 최고 문학상 샤히타아카데미상을, 의학 스릴러라 할 만한 《캘커타 염색체(The Calcutta Chromosome)》로 아서C.클라크상을 수상했다. 고시의 문학적 성취 가운데 백미는 《유리 궁전(The Glass Palace)》이다. 5년의 현장 취재와 치밀한 고증을 거친 이 작품은 제국주의 침략, 식민지 지배, 양차 세계대전, 독립과 독재를 중심으로 인도와 미얀마의 역사적 격동을 조명한 대서사시다. 영국에서만 50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그를 세계적 작가 반열에 올려놓은 이 책은 200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인터내셔널 e-book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8년 미국 작가 리처드 포드(Richard Ford)에게 영예가 돌아간 제8회 박경리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들기도 했다. 그 밖에 《굶주린 조수(The Hungry Tide)》를 비롯해 아편전쟁 직전인 18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 ‘아이비스 3부작(Ibis Trilogy:아이비스는 이 소설에서 대부분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노예선의 이름)’, 《양귀비의 바다(Sea of Poppies)》·《연기의 강(River of Smoke)》·《쇄도하는 불(Flood of Fire)》 등 소설과 에세이집 《캄보디아에서 춤을(Dancing in Cambodia and at Large in Burma)》, 논픽션 《고대의 땅에서(In an Antique Land)》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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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콩파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프랑스 학술원 회원이고 콜레주 드 프랑스의 명예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현대성의 다섯 가지 역설》 《이론의 악마》 《문학 왜 하는가?》 《수사학 수업》 《몽테뉴와 함께하는 여름》 《보들레르와 함께하는 여름》 《파스칼과 함께하는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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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딘 파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소말리란드 바이도아에서 태어났다. 판잡 대학 시절 소말리어 단편집 발표 이후 <구부러진 갈비뼈에서>, <헐벗은 바늘> 등을 발표했다. 이후 자국과의 갈등 관계로 인한 오랜 망명과 귀국 생활을 통해, 제1차 3부작 <달콤 쌉싸름한 우유>, <정어리>, <닫혀라 참깨>와 제2차 3부작 <선물>, <지도>, <비밀> 등을 발표했다. 누르딘 파라는 1945년 행정적으로는 이탈리아 땅에 속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영국에 귀속되어 있던 소말리란드의 바이도아에서 태어난다. 통역사 아버지와 구술 시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파라는 유년 시절 오가덴에 있는 칼라포에서 영어와 아랍어 그리고 에티오피아의 공식어인 암하릭 어를 배우며 자란다. 소말리아가 영국과 이탈리아의 공식적인 지지를 얻어 독립을 선언한 지 3년이 지난 1963년에 파라는 오가덴이 에티오피아와 영토 분쟁에 휘말리게 되자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등지게 된다. 당시 글쓰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터라 파라는 미국의 위스콘신 의대가 제공하겠다던 장학금마저 뿌리치고 인도의 판잡 대학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문학과 철학 그리고 사회학을 공부한다. 판잡 대학에서 수학하던 시절에 파라는 모국어인 소말리 어로 단편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 연이어 영어로도 글을 발표하는데, 그 첫 창작집이 『구부러진 갈비뼈에서』(1970)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에블라라는 이름의 한 유목민 소녀가 자기보다 나이가 무려 사십 살이나 많은 노인과 정략결혼을 하기로 되어 있으나 이를 뿌리치고 줄행랑을 놓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차후 파라 문학이 줄기차게 견지하는 가부장적인 소말리 사회에 대한 전투적 도전 정신의 교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로부터 6년 후 파라는 소말리 정부와 본격적인 갈등을 빚게 되는 작품을 상자하는데, 『헐벗은 바늘』(1976)이 그것이다.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로 나이지리아의 소설가인 웰레 소잉카가 쓴 『통역사들』이라는 소설을 좋아하는 코스친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고 있는 이 소설은 독립 이후의 소말리 인들이 처한 문화적 정체성의 문제를 알레고리칼하게 묘파하고 있는 작품이다. 파라는 이 작품으로 인해 소말리 정부와의 갈등이 공식적으로 불거지면서 자발적 망명을 선택하기에 이른다. 이후 그는 1996년 스스로 망명 생활을 접고 소말리아로의 귀국을 감행하기까지 약 이십 년의 세월을 아프리카의 감비아와 수단 그리고 나이지리아는 물론이고 유럽의 영국,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이산 작가의 삶을 영위하기에 이른다. 소말리아로의 영구 귀국을 선택한 지 2년 후인 1998년에 파라는 고국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다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으로 이주한다. 파라는 한 때 소설을 쓰는 이유를 “글을 통해 자신의 조국을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삼부작을 완성한다. 제1차 3부작은 1979년에서 1983년 사이에 쓴 세 권의 소설로 소위 ”아프리카의 독재를 주제로 한 변종들“이라는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주제를 달고 출판된다. 1979년에 첫 선을 보인 소설인 『달콤 쌉싸름한 우유』(1979)를 필두로 해서 1981년에 나온 『정어리』(1981) 그리고 『닫혀라 참깨』(1983)가 바로 제1차 3부작의 작품들이다. 파라는 이어 1986년부터 1989년까지 “백주 대낮에 흘린 피”라는 주제로 제2차 3부작을 완성하는데, 1986년에 상자한 『지도』(1986)이라는 작품이 제2차 3부작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지도』에 이어 『선물』(1983)과 『비밀』(1998)이 뒤따르면서 두 번에 걸친 해방 이후 소말리아 인들의 탈식민적 삶을 분석한 3부작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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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194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다. 그러나 자기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창시했다. 일명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 작가 자신은 ‘소설-코러스’라고 부르는 장르이다.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 영혼이 느껴지는 산문으로 평가된다. 1983년, 그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의 집필을 끝냈다. 이 책의 원고는 2년 동안 출판사에 있었으나 출간될 수 없었다. 그는 영웅적인 소비에트 여성들에게 찬사를 돌리지 않고 그들의 아픔과 고뇌에 주목한다는 사실 때문에 비난받았다. 1985년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벨라루스와 러시아에서 동시에 출간됐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1993년, 신화화되고 영웅시되던 전쟁에 이의를 제기하는 『아연 소년들』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그러나 민주적인 시민과 전 세계 작가, 독자 들의 노력으로 재판은 종결되었다. 『붉은 인간의 최후』는 소련이 붕괴되고 20년 후 ‘붉은 인간’이라 명명된 사람들의 실망과 상실감, 욕망을 추적한 대작이다. 2013년 프랑스 에세이 부문 메디치 상, 독일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문학잡지 〈Lire〉의 201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 주요 작품으로 『마지막 목격자들』 『체르노빌의 목소리』등이 있다. 2015년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이라는 평가와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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