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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현대미술

(현대미술은 엘리트의 전유물인가)

이자벨 드 메종 루주 (지은이), 최애리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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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대미술 (현대미술은 엘리트의 전유물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01074672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07-12-17

책 소개

프랑스의 '르 카발리에 블뢰'출판사에서 130여권을 출간했고, 지속적으로 신간을 선보이고 있는 '고정관념'시리즈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가 흥미로운 주제를 선별하여 번역한 '고정관념 Q시리즈' 중 한 권. 현대미술 작품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한 19가지의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질문을 던지다 - 우리 시대의 미술을 이해하기 위하여

1부 현대미술과 대중
- 현대미술은 엘리트의 전유물이다 - 현대미술은 유파가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 현대미술가는 노출증 환자이다 - 현대미술은 선동과 폭력으로 요약된다

2부 현대미술가의 위상
- 현대미술가들에게는 별다른 노하우가 없다 - 다섯 살짜리 내 아들도 이 정도는 그린다 - 현대미술가는 유행을 따른다 - 현대미술은 미국 중심적이다

3부 현대미술의 위기
- 현대미술은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다 - 현대미술에서는 도무지 볼 것이 없다 - 현대미술은 미술의 죽음이다 - 어떤 미술가가 후세에 남을지 예측할 수 없다

4부 현대미술과 제도
- 미술관은 살아 있는 미술을 제도화한다 - 현대미술에 과다한 보조금이 지출되고 있다 - 기업은 새로운 후원자이다 - 미술 시장은 현대미술을 과대평가하고 있다

또 다른 질문 - 자유로운 시선으로, 지금 현재의 감동을 찾아서

저자소개

이자벨 드 메종 루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사 교수로, <아르 악튀엘>지에 기고하고 있으며 여러 현대미술 전시회의 기획자로 일했다. 저서로는 <l고정관념Q-현대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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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드 메종 루주의 다른 책 >
최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고, 중세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오스카 와일드, 아홉 가지 이야기》,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그라알 이야기》, 《제4신분, 중세 여성의 역사》, 《무미 예찬》, 《연옥의 탄생》, 《매그레와 벤치의 사나이》, 《생폴리앵에 지다》, 《타인의 목》, 《안개의 항구》, 《이아생트》, 《합창》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여성 인물 탐구 시리즈인 《길 밖에서》, 《길을 찾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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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 미술가들은 세상을 조롱한다느니, 캔버스에 물감 몇 방울 뿌리거나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물건 두어 가지를 모아놓고 미술 작품이라고 한다느니 하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행위가 어떤 점에서 여전히 미술 작업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좀더 이해하려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 20세기에 미술은 “공허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제 2차 대전 이후의 많은 미술가들이 사물의 근본에 이르려 하고, 얼굴 없는 현실을 포착하려 하고, 주어진 형태 및 사물들을 최대한 이용하려 해왔다. … 삶의 진부함을 보여준다는 것은 더 이상 세상에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그런 사실조차 망각한 세상에게 일깨워주는 것이다. 1965년 이후 미니멀 아트는 회화적 수단을 최소화했다. 예컨대 솔 르위트, 도날드 저드 같은 미술가들은 테크놀로지에서 빌려온 재료(플라스틱, 합성수지유리, 알루미늄, 네온 조명)를 택해 그 고유한 특성(광채, 투명성, 빳빳함, 색깔)에 맞게 이용했다. 즉, 테크놀로지가 만연한 세상에 맞서 원시주의의 한 형태로 원 재료들을 그대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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