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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만프레트 마이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웅진지식하우스
2008-06-0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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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01082837
· 쪽수 : 297쪽

책 소개

유럽사의 굵직한 흐름을 잡아 간결하게 정리한 교양 역사서다. 유럽의 정신적 고향 그리스에서부터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떠오르는 유럽연합에 이르기까지, 유럽사 마디마디의 상식들을 담았다. 유럽 배낭여행을 앞둔 사람, 상식과 교양을 위해 유럽사를 훑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목차

서문 여러분을 유럽으로 초대합니다

제1부 유럽의 탄생과 성장
1장 어디가 유럽인가?
2장 유럽의 고향, 그리스
3장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4장 세계로 뻗어나간 그리스도교
5장 프랑크 왕국이 탄생하다
6장 프랑크 왕국, 프랑스와 독일로 나뉘다
7장 바이킹 왕국들의 싸움
8장 영국을 다스린 앵글로색슨족
9장 야성의 동유럽
10장 ‘지상의 왕’ 대 ‘하늘의 종’
11장 십자군, 실패한 전쟁?

제2부 근대의 수레바퀴가 돌다
12장 피어나는 근대의 꽃, 도시
13장 둘로 나뉜 그리스도교
14장 이베리아 반도의 두 왕국
15장 ‘제3의 로마’로 거듭난 러시아
16장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네덜란드와 스위스
17장 르네상스, 새로운 세계를 열다
18장 유럽을 태운 종교 전쟁의 불길
19장 “짐이 곧 국가다”
20장 자유의 섬, 영국
21장 러시아를 깨운 차르
22장 급성장한 프로이센
23장 이성의 시대가 열리다
24장 프로이센의 왕좌에 철학자가?

제3부 팽창과 모순의 시대
25장 유럽과 ‘신세계’
26장 자유, 평등, 형제애: 프랑스 혁명의 발발
27장 나폴레옹 치하의 유럽
28장 멀고 먼 유럽의 평화
29장 힘차게 돌아가는 기계: 산업혁명
30장 사회문제와 사회주의 사상의 대두
31장 세계는 누구의 것인가?
32장 이탈리아는 혼자서 해낸다!
33장 비스마르크, 독일제국을 만들어내다
34장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동거
35장 유럽의 화약고, 발칸
36장 독일의 위험한 야망

제4부 전쟁과 화합 그리고 미래
37장 제1차 세계대전: 20세기 재앙의 모태
38장 소련의 실험
39장 새로 태어난 국가들
40장 대공황과 파시즘의 서막
41장 독일이 ‘총통국가’가 되다
42장 광기에 사로잡힌 히틀러
43장 또다시 세계대전이!
44장 폐허를 딛고 일어서다
45장 유럽 프로젝트, 시작되다
46장 유럽의 방위는 누가 맡나?
47장 전진하는 유럽경제공동체
48장 ‘유럽’이라는 나라를 향한 노력들
49장 유럽합중국으로 가는 길

유럽 국가들에 대한 짤막한 소개
더 읽어볼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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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만프레트 마이 (글)    정보 더보기
1949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학교에 다닐 때는 책에 별 관심이 없었다. 학업을 마친 후에 화가로 활동했다. 뒤늦게 책과 교육을 향한 열정이 자라나 교사가 되었다. 역사.정치.교육.문학 등에 해박할 뿐만 아니라 시와 소설을 쓰기도 한다. 특히 그가 펴낸 청소년 도서들은 거의 모든 책이 ‘필독’ 도서로 자리 잡았다. 독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청소년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를 비롯하여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이것이 완전한 국가다』, 『독일사』 등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현재 아내, 두 딸과 함께 풍광이 아름다운 슈바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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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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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높은 언덕에서 아래를 굽어보고 있는 거대한 성, 비록 폐허가 됐지만 한때의 영광을 충분히 짐작하게 하는 옛 성터는 오래전 기사 시대가 존재했음을 말해주는 증거다. 지금도 여전히 기사들의 삶은 책과 영화의 인기 소재다. 물론 그들의 삶을 너무 낭만적으로 그리고 있지만 말이다.
초기에만 해도 기사는 군주의 명을 받고 전장으로 나가는 중무장 기병 이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이들은 엄격한 자체 규율을 갖춘 나름의 계층을 형성했다. 기사는 어린 시절부터 ‘시동(侍童)’이 돼 승마와 전투는 물론 훌륭한 예의범절을 배웠다. 하지만 이들은 무엇보다도 ‘기사는 자신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신앙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사람’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했다. 진정한 기사는 약자와 가난한 자를 도와주고, 신의를 지키며 충직하고 용감하며 관대하고 두려움과 결점이 없어야 했다. 듣기엔 좋은 말이지만, 성인(聖人)이 아닌 바에야 모든 기사가 그렇게 살 수 없었고, 살려고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도둑 기사들도 있었다. - p.6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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