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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밤이여, 안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08638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8-09-1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08638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8-09-19
책 소개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되는 진 리스의 국내 초역 작. 관습적이고 상상력이 결핍된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희생되는 가엾은 영혼의 여인 소피아의 이야기. 출간 당시 주목받지 못하다가, 1958년 BBC에서 극화되어 소개되면서 비로소 명성을 날렸다.
목차
한밤이여, 안녕
작품해설
옮긴이 주
리뷰
키*
★★★★☆(8)
([마이리뷰]한밤이여 안녕)
자세히
cyr*
★★★★☆(8)
([마이리뷰]버지니아 울프와 진 리스)
자세히
moo***
★★★★☆(8)
([100자평]진 리스... 그의 소설은 마음 깊은 곳에 가 와 닿는...)
자세히
홈런*
★★★★★(10)
([100자평]세대를 초월하는 천재 여성 작가란, 진리스를 두고 하는...)
자세히
에르고*
★★★★★(10)
([100자평]슬프고 아프고 취하는 파리Paris. ‘죽은 사람처럼 ...)
자세히
비지*
★★★★★(10)
([100자평]벨자보다약간덜강렬하지만암튼오랜만에좋은책발견했네요이렇게생...)
자세히
설탕*
★★★★★(10)
([100자평]돈, 호텔, 방, 길, 여자. 건조한 문체로 담담하면서...)
자세히
호호호*
★★★★★(10)
([100자평]어쩜 젊은 날의 나 자신을 보는 듯하다. 세상의 추한 ...)
자세히
녹색광*
★★★☆☆(6)
([100자평]사샤 너는 쉬운 여자가 아니야. 르네는 알 수 없는...)
자세히
책속에서
외판원이 층계에 서 있다. 그는 나를 보자 눈살을 찌푸리고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버린다. 그래, 좋아. 그래도 상관없어. 서로가 마주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우린 잘해낼 수 있으니까.
방이 나를 환영하며 맞이한다.
"왔구나. 결국 나를 두고 떠나지 못했군."
방이 내게 말한다.
"못 갔어. 너를 잘 돌봐 줄게. 나는 이곳에 속한 사람이고 여기서 살 거야." - 본문 4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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