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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초콜릿

심리학 초콜릿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김진세 (지은이)
웅진윙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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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초콜릿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 초콜릿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0108822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8-09-26

책 소개

관계, 사랑, 속마음, 중독 때문에 힘겨워하는 20대 여성들의 고민을 담았다. 관계 맺기에 힘들어하면서도 소통에 중독되고, 진정한 사랑을 꿈꾸면서 ‘나쁜 남자’를 반복적으로 만난다. 남자친구의 폭력, 잦은 바람, 경제적 의존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그래도 사랑한다"며 헤어지지 못한다.

목차

프롤로그_ 소중한 당신에게 심리학초콜릿을 선물합니다

chocolate1 속마음: 누가 내 마음을 알까요?
왜 사소한 것에도 자존심이 상할까?
나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할까?
불안증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NO’라고 말하면 미워하지 않을까?
직관의 함정을 피하는 법
또 다른 사회적 기술, 내숭

chocolate2 중독: 이제 그만 빠져나오고 싶어요
소통도 중독이 된다
명품만 고집하는 진짜 이유
드라마로 인생을 위로하지 마라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

chocolate3 관계: 진짜 나를 보여주는 게 두려워요
나의 단짝은 어디에 있을까?
사랑도 우정도 변하지 않는 건 없다
가족에게서 ‘마음의 독립’을 하라
까칠한 직장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관계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chocolate4 사랑: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연하를 만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사랑에 ‘규정 속도’는 없다
나는 왜 나쁜 남자만 만나는 걸까?
의심, 내 안에서 시작된 배신
첫 섹스 후 불안해하는 당신에게
“그래도 사랑하니까요”는 이제 그만!

저자소개

김진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작 《행복을 인터뷰하다》를 통해 전문 인터뷰어로도 알려진 그가 이번에는 은밀한 자신의 상담실을 공개하였다. 이 책 덕분에 우리는 마치 반투명 거울(one-way mirror) 속 관찰자처럼 상담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엿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이 주인공들의 마음 상태와 얼마나 같은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고통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상담 과정을 통해, 우리의 문제와 그 해결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다. ‘투명한 미래가 없는’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관계의 집착이 아닌 ‘공감’과 ‘이해’임을 받아들이길 바라는 저자는, 고려제일정신과의원에서 원장으로 일하며 삶의 무게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행복연구소 해피언스에서 기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리학 초콜릿》, 《애티튜드》, 《길은 모두에게 다른 말을 건다》 등의 저서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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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해가 지면 또 해가 뜨듯이 그렇게 사랑은 흘러갑니다. 이별과 재회도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상처가 아물면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상처를 치유해주고 당신의 사랑을 완성시켜줄 상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의 상처는 당신 스스로 치료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남자의 존재를 빌려 상처를 치유할 수도 있지만, 존재를 빌리는 것 또한 당신입니다. 의심은 다른 사람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 안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당신만이 그 의심을 치유할 수 있답니다. _의심, 내 안에서 시작된 배신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욕망은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집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자기’는 없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모든 것을 걸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질투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자신에 대한 부족감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순간 자신감은 더욱 없어지고, 자신감을 상실하면 내면의 빈 공간은 더 크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_나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할까?


휴대전화와 메신저는 항상 대기 상태로 해둡니다. 만약 배터리라도 떨어지게 되면 한 발자국도 못 나갑니다. 회사에서 그리 경고를 하는데도 메신저를 끄지 않습니다. 블로그나 미니홈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촌 홈피에 하루라도 방문하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블로그 방문객 인사말이 없어도 속상합니다.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안 오거나 전화를 받지 않으면,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얼른 다른 사람에게 보냅니다. 강박증이라면 답신이 없는 사람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하겠지만,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확신만 들면 되기 때문에 재빨리 다른 사람과 연결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_소통도 중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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