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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미투리 한 짝

잃어버린 미투리 한 짝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윤영선 (지은이), 강소희 (그림)
웅진주니어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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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미투리 한 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잃어버린 미투리 한 짝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01146416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2-06-20

책 소개

웅진책마을 시리즈.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혼의 세계에 사는 칠복이가 의식 속 이승 세계로 내려와 왕의 신발을 찾는 영화 같은 구성을 취한 작품이다. 칠복이가 왜 혼의 세계에서 내려와 왕의 신발을 훔쳐 왕이 되려고 하는지, 칠복이는 전생에 무엇이었는지 작품은 끊임없이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1. 미투리 한 짝
2. 육지 속 작은 섬에서
3. 이대로 돌아가지 않아, 절대로
4. 두견새 울던 날
5. 사람답게 사는 것
6. 몸과 혼
나가는 이야기
당선 소감

저자소개

윤영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제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과 아동문학을 전공하고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5회 웅진주니어문학상 장편동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 아홉 동이 밥 아홉 동이》의 ‘쌀 나오는 바위’는 초등 4학년 2학기 국어활동에 3년 동안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수탉이 알을 낳았대》, 《괜찮아요, 할머니!》, 《나는 나를 사랑해!》, 《도대체 공부가 뭐야?》, 《잃어버린 미투리 한 짝》, 《글쓰기 대장 나가신다!》, 《박씨 성을 가진 노비》, 《매월당의 초상화》, 《라희의 소원나무》, 《마음이 건강해지는 초등글쓰기》, 《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 《울림에 울림을 더하여》, 《유관순과 잔 다르크》, 《창의성 글쓰기》, 《우리 동네 대장 나가신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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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말하는 꾀꼬리와 춤추는 소나무> <한눈이 퉁눈이> <김학철 이야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지도> <부낭자가 떴다>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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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이 행복한 이유는 신발을 신기 때문이지. 신발을 잘 선택해 신으면 행복을 누리지만 잘못 선택하면 불행이 닥친단다.’
칠복이는 하늘의 원로인 할아버지의 말을 믿었다. 사람이 되고 싶은 바람, 그 첫 번째 과제가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훔쳐 오는 것이었다.
칠복이는 임금의 신발을 갖고 싶었다. 막강한 힘을 가진 임금으로 태어나고 싶었지만 할아버지 앞에서는 입도 뻥끗하지 않았다. 왜 숨기고 싶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칠복이는 혼이 관리하는 별을 심사하러 다니는 원로들을 시무룩하게 맞이했다. 원로들 중에 칠복이 할아버지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못난 놈.” 하는 것 같았다.
- <들어가는 이야기> 중에서


칠복이는 행랑채 지붕에 비스듬히 누워 잃어버린 미투리 한 짝 때문에 우는 소년을 못마땅하게 바라보았다. 그렇다고 칠복이 손에 들린 미투리 한 짝을 울고 있는 소년 앞에 내어놓고 기쁘게 해 줄 생각도 없었다.
‘미투리 한 짝 밖으로 내던지세요. 그렇게 자신을 한탄하며 나무랄 바엔 남은 미투리 한 짝 훅 던져 버려요. 내가 다음에 태어나서 임금이 못 한 일 다 해 드릴 테니.’
칠복이는 징징대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조용히 때를 기다리기로 했다.
- <육지 속 작은 섬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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