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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이야기

경도 이야기

(인류 최초로 바다의 시공간을 밝혀낸 도전의 역사)

데이바 소벨 (지은이), 김진준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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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도 이야기 (인류 최초로 바다의 시공간을 밝혀낸 도전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0115239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2-12-10

책 소개

18세기 바다로 나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경도 측정’을 말한다. 탐험의 시대 많은 배들이 신대륙을 정복하고 황금과 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바다 위를 떠다녔다. 최고 수준의 해도와 나침반을 갖추었던 시대였지만 ‘경도’ 문제는 골칫거리였다.

목차

서문

1. 상상의 선
2. 위험한 바다
3. 우주의 시계 속에서 표류하다
4. 병속의 시간
5. 교감의 가루약
6. 경도상
7. 톱니바퀴 만들기
8. 바다로 간 메뚜기
9. 하늘의 시곗바늘
10. 다이아몬드 시계
11. 물과 불의 시련
12. 두 개의 초상화
13. 제임스 쿡 선장의 두 번째 항해
14. 천재성의 대량 생산
15. 자오선의 뜨락에서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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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바 소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가 ‘스토리텔링의 대가’라고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과학저널리스트. 소벨은 1948년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 주립대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와 영국 배스 대학, 미들버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과학 기자 출신으로, 〈디스커버〉, 〈뉴요커〉, 〈하버드〉 등 유명 잡지에 꾸준히 기고해 왔다. 특히 과학혁명을 이끈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추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과학사를 문학처럼 즐기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벨의 첫 작품 《경도 이야기》는 세계 2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 ‘해럴드 D. 버셀 기념상’, 영국 ‘올해의 책’ 등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했다. 이어 발표한 《갈릴레오의 딸》 역시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크리스토퍼 도서상’을 수상하고 미국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소벨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11년에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을 발표하며 《경도 이야기》, 《갈릴레오의 딸》과 함께 16~18세기 과학혁명 3부작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시카고 대학과 버지니아 대학에서 과학 글쓰기 강의를 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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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출생해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영문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번역서로는 《총, 균, 쇠》,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악마의 시》, 《유혹하는 글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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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항해 중에 도움을 청하려고 하늘을 우러러보던 뱃사람들은 그곳에서 나침반과 시계를 발견했다. 밤에는 별자리가 뱃사람들에게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낮에는 태양이 방향을 알려주었고, 그 운행을 지켜보면 시간까지 알 수 있었다. (…) 이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만 다른 어느 곳의 현지 시각을 알려주는 어떤 천문학적 현상뿐이었다.
- 우주의 시계 속에서 표류하다(39쪽)


해리슨은 첫 해상 시계를 제작하며 5년을 보냈다. 이 시계는 여러 개의 연작 중 첫 작품이므로 해리슨 1호라고 부르게 되었다. (…) 찬란하게 빛나는 황동으로 만들었고 각종 굴대와 평형기들이 기이한 각도로 돌출되었으며 바닥쪽은 널찍하고 윗부분은 불쑥 솟아올라 흡사 존재하지도 않았던 고대의 배를 연상시킨다.
- 바다로 간 메뚜기(95쪽)


시간은 곧 경도이며 경도는 곧 시간이므로 구 왕립 천문대는 자정을 알리는 일도 담당한다. 하루는 그리니치에서 시작된다. 전 세계의 평균 시간대는 그리니치 평균시를 기준으로 빠르거나 느린 시간 차이를 한 시간 단위로 끊는다. 그리니치 평균시는 우주 공간에도 적용된다.
- 자오선의 뜨락에서(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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