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2가지 충격 실화)

페르디난트 폰 쉬라크 (지은이), 이지윤 (옮긴이)
갤리온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2가지 충격 실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8890123724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9-10-11

책 소개

독일 아마존 종합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누적 판매량 100만 부.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시리즈 후속작이다. 저자가 25년 동안 담당한 2500여 건의 사건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12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story1. 거부당한 배심원 9

story2. 어느 화창한 날 27

story3. 증거 37

story4. 리디아 65

story5. 이웃 78

story6. 작은 남자 92

story7. 변호인 110

story8. 구원 142

story9. 썩은 생선 160

story10. 진주 목걸이 170

story11. 호수집 181

story12. 남겨진 자의 고통 202

저자소개

페르디난트 폰 시라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독일 뮌헨 출생. 형사 변호사로서 20여 년간 활동한 후, 인간의 죄와 책임, 자유와 윤리를 주제로 한 문학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첫 단편집 <범죄Verbrechen(Crime)>로 독일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이후 희곡 <테러(Terror)>, <고트(GOTT)>를 통해 법과 도덕, 사회적 정의의 경계를 탐구했다. 그의 작품은 간결한 문체와 철학적 사유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법과 인간의 윤리를 문학의 언어로 치열하게 탐구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펼치기
이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 후, 독일 풀다 대학교 <다문화 소통>과정에서 공부했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서 정치부 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생의 지혜>, <아이 공부, 공부정서부터 키워라>, <아비투스의 힘> 등 20여권의 독일어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내 남편을 죽이지 않았어요.” 여자는 마치 날씨 얘기를 하듯 태연하게 말했다.
“좋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슐레징거가 말했다. “중요한 건 검찰이 혐의를 입증할 만한 확실한 증거를 가졌냐는 겁니다.”


리디아가 진짜 사람이었다 해도 당신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당방위는 공격을 받는 그 순간, 혹은 공격이 임박한 순간에만 인정되는데 당신이 이웃에게 저지른 범행은 이미 한참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한 반응이므로 당신이 정당방위권을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당시 행동의 의도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으나 우리의 법체계는 그것을 권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사고로 처리했고 브링크만은 단 한 번도 수사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그로부터 여러 해가 지나간 뒤 어느 여름날 오후가 되면 그는 딱 한 번 자기 변호사에게만 모든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겐 그 어떤 후회나 죄책감도 없다고 말할 것이다. 단 한 번도 잠을 설친 적이 없으며 그 일 때문에 마음 졸인 적도 없다고 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01237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