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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2가지 충격 실화)

페르디난트 폰 쉬라크 (지은이), 이지윤 (옮긴이)
갤리온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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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살인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2가지 충격 실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88901237244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9-10-11

책 소개

독일 아마존 종합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누적 판매량 100만 부.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시리즈 후속작이다. 저자가 25년 동안 담당한 2500여 건의 사건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12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story1. 거부당한 배심원 9

story2. 어느 화창한 날 27

story3. 증거 37

story4. 리디아 65

story5. 이웃 78

story6. 작은 남자 92

story7. 변호인 110

story8. 구원 142

story9. 썩은 생선 160

story10. 진주 목걸이 170

story11. 호수집 181

story12. 남겨진 자의 고통 202

저자소개

페르디난트 폰 쉬라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에 독일 남부 도시 뮌헨에서 태어났다. 1994년부터 베를린에서 형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5년 동안 2500여 건의 사건을 담당했다. 그는 할아버지 발두르 폰 쉬라흐가 나치 정권에서 청년돌격대의 대장으로 활약한 전력이 있어, 과거의 죄과를 씻기 위해 법률가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그는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자신의 할아버지가 진술한 내용을 조목조목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며 독일 통일 당시에 동독 정치가들에게 불법 공작을 벌인 혐의로 독일연방정보부(BND)를 고소한 사건과 영화배우 클라우스 킨스키의 병원 기록을 본인의 허락 없이 공개한 독일 정부를 고발한 사건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2009년 45세의 나이에 <범죄: Verbrechen>라는 제목의 첫 소설을 출판했다. 곧바로 독일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렸다. 2019년에는 <콜리니 케이스>가 독일에서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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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독일 풀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아비투스의 힘》,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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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내 남편을 죽이지 않았어요.” 여자는 마치 날씨 얘기를 하듯 태연하게 말했다.
“좋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슐레징거가 말했다. “중요한 건 검찰이 혐의를 입증할 만한 확실한 증거를 가졌냐는 겁니다.”


리디아가 진짜 사람이었다 해도 당신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당방위는 공격을 받는 그 순간, 혹은 공격이 임박한 순간에만 인정되는데 당신이 이웃에게 저지른 범행은 이미 한참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한 반응이므로 당신이 정당방위권을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당시 행동의 의도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으나 우리의 법체계는 그것을 권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사고로 처리했고 브링크만은 단 한 번도 수사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그로부터 여러 해가 지나간 뒤 어느 여름날 오후가 되면 그는 딱 한 번 자기 변호사에게만 모든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겐 그 어떤 후회나 죄책감도 없다고 말할 것이다. 단 한 번도 잠을 설친 적이 없으며 그 일 때문에 마음 졸인 적도 없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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