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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고든 리빙스턴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걷는나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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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0125340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1-10-07

책 소개

고든 리빙스턴은 4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심리 치료사이자 정신과 의사로서 삶의 고통에 힘겨워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왔다. 인생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다 보니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지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2』이다.

목차

◆ 2권 - 주어진 날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한 인생 불변의 지혜 30
추천의 글
첫 번째 지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두 번째 지혜 영원히 행복한 인생도, 영원히 불행한 인생도 없다
세 번째 지혜 고통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은 함께 아파해주는 것뿐이다
네 번째 지혜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다섯 번째 지혜 꿈은 내가 스스로 내딛는 발걸음만큼만 가까워진다
여섯 번째 지혜 나에 대해 가장 무지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일곱 번째 지혜 모든 변화는 현재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여덟 번째 지혜 완성된 그림을 보지 않고 퍼즐 조각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홉 번째 지혜 행복은 불확실성을 긍정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열 번째 지혜 화를 잘 내는 것은 건강한 것이 아니라 비겁한 것이다
열한 번째 지혜 용서는 이타적인 것이라기보다 이기적인 것이다
열두 번째 지혜 걱정과 두려움만으로는 안정된 삶을 지켜낼 수 없다
열세 번째 지혜 유머는 삶의 부조리를 받아들이는 용기에서 나온다
열네 번째 지혜 파괴는 쉽고 창조는 어렵다
열다섯 번째 지혜 과거를 물리치지 않고서는 현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열여섯 번째 지혜 아무리 괴로워도 불면증 때문에 죽는 사람은 없다
열일곱 번째 지혜 말하기 전에 귀 기울여라. 그러면 마음을 얻을 것이다
열여덟 번째 지혜 영웅의 진짜 모습은 조용한 헌신과 희생이다
열아홉 번째 지혜 진정한 사랑의 관계에는 주고받는 것의 경계가 없다
스무 번째 지혜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다
스물한 번째 지혜 아이들은 친구 같은 부모를 원한다
스물두 번째 지혜 노년의 아름다움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
스물세 번째 지혜 늙는다는 사실을 직시할 때 인생의 품위를 지킬 수 있다
스물네 번째 지혜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곧 삶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스물다섯 번째 지혜 지혜는 지식에 앞선다
스물여섯 번째 지혜 우리는 절대 스스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스물일곱 번째 지혜 절대적으로 옳은 신념이란 있을 수 없다
스물여덟 번째 지혜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할 권리가 있다
스물아홉 번째 지혜 정의는 말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된다
서른 번째 지혜 권력은 곧잘 대의명분으로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려 한다

저자소개

고든 리빙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나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68년 베트남전쟁에 참전해 2년간 군의관으로 복무했으며, 미국으로 돌아온 후부터 정신과 의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전쟁을 겪으며 이 시기만 지나면 자신에게도 평화로운 날이 찾아올 거라 믿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그의 삶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사랑했던 아내와 이혼했고, 서른네 살이 된 뒤에야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울증을 앓던 큰아들이 자살했고, 그 일이 있은 지 겨우 1년 만에 백혈병으로 고통받던 작은아들이 생을 마감했다. 골수이식으로 인한 합병증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안타깝게도 아들의 골수기증자는 고든 리빙스턴 자신이었다. 인생에 닥쳐온 고난을 딛고 그는 40여 년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매일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고난과 무게를 힘들어하는 이들과 얘기를 나눴다. 같이 고민하고 묻고 답하다 보니 인간을 옥죄여오는 시련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고 잘 살아내는 방법은 무엇인지가 선연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에 녹여 정리한 결실이 바로 이 책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2』이다. 2004년 초판 출간 당시 무명의 저자였던 그를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이 책은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는 수많은 도서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보석처럼 빛난다(퍼블리셔스 위클리)”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 23개국에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든 리빙스턴은 책 출간 이후에도 《뉴욕 타임스》, 《허핑턴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 《볼티모어 선》,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며 인생의 지혜를 널리 나눴으며 2016년, 77세의 나이로 세상과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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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의성의 즐거움』 『완벽의 추구』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베이비 위스퍼』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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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우리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거나 함께 있어주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저라도 가르쳐줄 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습니다. 물론 슬픔을 잘 위로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잘할 뿐입니다. 우리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데 서툰 것은 아픈 사람들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이 단지 질병의 부재가 아니듯, 행복도 단지 고통의 부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요구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삶의 의미를 묻는 질문과 대면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매일 아등바등하며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봐야 합니다.


확신이 없는 결혼을 하게 되면 머잖아 절반가량의 사람들은 자신이 배우자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이 뒤늦은 각성을 하게 되는 이유는 불륜이나 학대 때문일 수도 있고 그저 싫증이 났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우린 사이가 멀어졌어요.”라든가, “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든가, “더 이상 싸움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로 부부싸움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자녀, 돈, 섹스, 시댁이나 친정과의 관계 등등이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부 사이가 좋으면 이런 문제는 그저 누구나 겪는 흔한 골칫거리일 뿐입니다. 서로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의 문제들이 참아지지 않고, 싸움으로 이어지고, 나 홀로 겪는 고통처럼 여겨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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