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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132133
· 쪽수 : 10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 예수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다? 그게 가능한가요?
1. 관심을 가졌지만
“물론 삶의 변화를 꿈꿉니다. 그런데 어떤 책을 읽어도,
그 누구를 만나도 변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2. 영접했지만
“예수를 믿어요. 세례도 받았어요.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나한테 문제가 있다니요….”
3. 열심히 믿었지만
“진짜 중요한 문제여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믿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 혼란스럽고 참담합니다.”
4. 성경을 많이 배웠지만
“저 사람은 성경을 줄줄 외우는데, 삶과 인격은 그대로네요.”
5. 은혜를 입었지만
“처음엔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세상이 다르게 보였어요. 큰 위험에서
하나님의 도우심도 받았지요. 그런데 저는… 옛날과 달라진 게 없어요….”
6.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십자가를 물고 태어났는데 나는 왜 변하지 않을까?
왜 나에게는 생명력이 없을까?”
7. 십자가의 예수를 만났지만
“나는 예수를 만나 예수와 함께 가는 사람인가?
예수를 만났으나 내 갈 길로 가는 사람인가?”
8. 예수가 내 인생에 들어오시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신이 다 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생각이 없는 사람은 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오랜 습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지 않으면 옛 습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람을 만나도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를 인식하지 못하면 피상적 관계만 맺습니다. 예수와의 만남도 비슷합니다. 예수가 누구신지 알고 관심을 가진다고 해서 모두가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예수가 누구신지를 잘 알지 못하면 스쳐 지나가는 만남으로 끝납니다.
당신은 언제, 어떻게 예수를 처음 접했습니까? 그때와 지금, 예수에 관한 생각은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은 자신을 비출 수 있는 맑고 깨끗한 거울,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누구신지를 제대로 알수록 그 거울에 비친 내 모습도 정확해집니다. 예수를 얕게 알면 그에 비친 내 모습도 얄팍해집니다.
당신이 아는 예수는 어떤 인물입니까? 그에 비친 당신은 또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