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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59918
· 쪽수 : 96쪽
책 소개
목차
1장. 죄와 죄책감
죄, 객관적 실상 | 죄책감, 주관적 반응 | 우리 죄의 실상
2장. 죄를 해결하는 인간의 방법
자기의 죄를 부인한다 | 자기의 행동을 합리화한다 | 벌이나 방자함에 의지한다
3장. 죄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법은 여전히 유효하다 | 죄 사함의 권세 | 죄 사함과 죄 사함의 느낌 | 고백은 죄 사함을 가져온다 | 교만의 죄 | 마귀의 참소 | 양심의 가책인가, 마귀의 참소인가?
책속에서
우리는 참회 행위를 함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에 대해 배상을 하려 할 수 있다. 하지만 죄는 언제나 남아 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죄를 어떻게 하십니까?”라고 묻는 것은 그저 “당신은 어떻게 당신 자신을 수용합니까?”라고 묻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객관적으로 죄를 지었고, 그 죄를 처리해야만 한다. 좋은 소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죄를 처리할 방법을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의 실상을 처리할 수 있는 규정을 두셨다. 그리고 진짜 죄 사함에 기초하여 그것을 행하신다. 그 죄 사함이란, 인간 영혼을 가장 해방시키고, 자유하게 하고, 치유하는 경험 중 하나다. 그것은 기독교 메시지의 복된 소식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서기 위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지원 체제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죄 사함이다. 우리에게는 진정한 죄 사함이 필요하다. 죄 사함 받았다는 느낌이 함께 온다면 그것은 보너스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에 기초해서 살 수는 없다. 복음은 감각적인 영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객관적인 진리에 대한 신뢰를 다룬다. 하지만 그 진정한 죄 사함은 진정한 회개 및 믿음을 요한다. 그리고 진정한 회개와 진정한 믿음 없이는 하나님 앞에서 진짜 죄에 대한 진짜 죄 사함을 받을 수는 없다. 우리의 죄는 우리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제공하시는 죄 사함과 화목의 길을 추구하도록 몰아붙인다. 그것은 우리를 십자가로 몰아가야 한다. 그곳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한 값을 지불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