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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구원의 확신

R. C. 스프로울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2-12-1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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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책 정보

· 제목 : 구원의 확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04164097
· 쪽수 : 128쪽

책 소개

당신은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가? 그 확신은 참된 확신인가, 잘못된 확신인가? 왜 잘못된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일까? 참된 구원의 확신을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논란이 많은 구원의 확신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담았다.

목차

1. 확신에 관한 논란
“주여, 주여”의 의미|구원의 확신에 관한 문제|씨 뿌리는 자의 비유|열매가 없다면 참 신자가 아니다

2. 네 종류의 사람들
구원받았고 그것을 아는 사람|구원받았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구원받지 못했고 그것을 아는 사람|구원받지 못했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

3. 거짓 확신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다?|행동을 통한 의로 구원받는다?|교회나 성례를 통해 구원받는다?

4. 참된 확신에 이르는 길
선택의 확신을 추구해야 한다|하나님은 믿는 자를 미리 선택하셨다?|구원의 순서|내적 소명과 확신의 관계

5. 온전한 확신의 근원
예수님을 사랑하는가?|중생에 관한 잘못된 견해|성령의 보증|왕이신 하나님의 인장|성령의 내적 증언

저자 소개 _ R. C. 스프룰은 누구인가?

저자소개

R. C. 스프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끈 저명한 신학자로, 딱딱하게 들리는 성경 교리를 명쾌한 논리와 적절한 예화로 풀어내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가득했던 그는 대학에서 예수에 대해 들었을 때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알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읽고 난 후 또다시 ‘왜?’라고 질문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지 않는 걸까?’ 성경의 진리를 사람들이 의심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철학자의 책을 섭렵했지만, 어느 것도 그에게 성경만큼 확실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대학 졸업 후 갔던 신학교에서 스프로울은 갖가지 신학 이론과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에 부딪혔지만, 그 회의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더욱 확신 있는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오랫동안 플로리다주 세인트 앤드루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다. 평생 각종 강의와 콘퍼런스, 방송과 저술 활동으로 교회를 섬겼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로 선정되었고, 2017년 소천할 때까지 약 9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리고니어선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독교 진리를 알리려고 노력했다. 이 책을 비롯해 국내 번역된 저서로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구원』, 『성령』,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자유의지 논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상 생명의말씀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부흥과개혁사), 『루터와 이발사』(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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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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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자가 맺는 열매의 양은 각자 다르다. 예수님은 좋은 씨앗이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마 13:23)고 말씀하셨다. 신자들이 맺는 열매의 양은 제각기 다르지만, 참 신자는 반드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열매가 없다면 그 사람은 참 신자가 아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마 7:16)라고 말씀하신 이유다. 우리는 결신과 강단 초청에 응하는 것과 죄인의 기도를 드리는 것을 중시하는 문화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은 상태로도 얼마든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결심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기 쉽다. 개인을 회심하게 하는 것은 인간의 결심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다. 결신하고, 강단 앞으로 나가고, 손을 들고, 카드에 서명하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에 갈 수는 없다. 마음속에 참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회심’과 ‘회심의 경험’을 구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성령께서 영혼 안에서 초자연적인 사역을 행하시는 순간을 모두가 다 즉시 의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 우리의 경험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앞에서 말한 대로 나는 회심의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회심 경험을 아무리 많이 말한다고 해도 그 경험이 영혼 안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사역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성령을 통해 중생의 역사가 이루어졌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영혼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일을 실제로 경험하기까지는 일주일이나 한 달, 심지어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따라서 내가 회심의 날짜와 시간을 아무리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회심의 사실이 아니라, 단지 나의 경험과 관련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이 우리를 속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기독교인인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 가운데 하나는 경험을 신학의 토대로 삼는 것이다. 그 누구의 경험도 신앙생활의 기준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
더욱이 우리는 경험의 의미와 중요성을 오해하거나 곡해할 소지가 있다. 우리의 경험을 성경에 비춰 보고 감정이나 경험이 아닌 성경 말씀을 믿음의 근거로 삼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경험을 확신의 근거로 삼으면,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온갖 종류의 의심에 스스로 빠져드는 결과를 낳기 쉽다. 우리는 모호한 열정에서 비롯하는 경험이 아니라 구원의 확실한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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