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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외과의사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6-1)

테스 게리첸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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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외과의사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6-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25500713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06-07-15

책 소개

한밤중에 여자 혼자 사는 침실에 숨어 들어가 강간하고, 배를 갈라 자궁을 꺼냈던 살인마 앤드루 캐프라. 4명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했던 그는 마지막 희생자로 택한 캐서린 코델 박사의 총에 맞아 숨진다. 그리고 3년 후 보스턴에서는 또다시 자궁이 없어진 여자들의 시체가 발견되기 시작한다. 앤드루 캐프라의 범행을 재현하는, 날카로운 수술솜씨와 해부학적 지식을 가진 이 살인마를 언론은 '외과의사'라 부른다.

목차

프롤로그

부검
생존자
응급실
대나무 모발
피케리스트
기념품
악몽의 이메일
마인드 게임
바이탈 사인
연결 고리
12번 명상
죽음의 서곡
침입자
최면요법
정당 방위
아즈텍의 제물
삶과 죽음
비디오테이프
두 번째 총성
트로이의 목마
7년 전
인터패스 연구소
먹잇감
대결
탐문
함정
약속

에필로그
작가 소개 및 역자 후기

저자소개

테스 게리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테스 게리첸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UC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다음, 작가라는 길을 택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의사 시절 출산 휴가를 보내는 동안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7년 첫 소설을 출간한 이후 40여 개국에서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네로상과 RITA상 등을 수상했다. 그녀의 소설들은 미국과 해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의 비평가들은 그녀의 소설을 ‘맥박을 뛰게 하는 재미’, ‘무섭고 기발한’, ‘세련되고 매혹적인 산문’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게리첸을 ‘메디컬 서스펜스의 여왕’이라고 불렀다. 강력계 형사 제인 리졸리와 검시관 모라 아일스가 등장하는 그녀의 시리즈는 TNT 텔레비전 시리즈인 ‘리졸리 & 아일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현재는 의사에서 은퇴를 하고 메인주에 거주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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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문학 번역에 관한 논문으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에드워드 리의 『버터밀크 그래피티』, 다이앤 엔스의 『외로움의 책』, 앤디 위어의 『마션』,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 『맨디블 가족』, J. K. 롤링의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이카보그』, 조지 손더스의 『12월 10일』을 비롯해 70권이 넘는 영미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8년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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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범인은 살을 베기 시작합니다. 부검감정서에 따르면 그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아주 꼼꼼하게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하복부를 가릅니다. 층층이. 먼저 피부를 베고, 뒤이어 피하조직과 근막, 근육을 차례로 벱니다. 그리고 출혈을 막기 위해 봉합사를 사용하죠. 그런 다음 자신이 원하는 장기를 찾아서 그것만 빼냅니다. 다른 장기는 전혀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가 원하는 장기는 바로 자궁이죠.

... 그 기념품을 거둬들이고 나면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죠. 하지만 최후의 전율을 느끼기 전에 잠시 중단했습니다. 두 희생자의 부검감정서 모두 이 시점에서 잠시 중단했음을 알려주죠. 약 한 시간가량 희생자가 천천히 계속해서 피를 흘리도록 내버려두는 겁니다. 그들의 상처에 피가 고입니다. 그동안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 본문 82~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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