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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브루스 E. 헨더슨, 조지아 가이스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장보형 (감수)
랜덤하우스코리아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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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3034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8-09-17

책 소개

금융전문가와 언론이 사태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 이 책은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은 세계 경제에 관한 최신 현장 보고서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재난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 혜안을 제시한다. 한.미.일 동시 출간!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장 위기의 근원을 찾아나서다 - 가치 훼손과 신뢰 붕괴의 역사
‘가치’란 무엇인가 / ‘돈’이란 무엇인가/ ‘신용(credit)’이란 무엇인가

제2장 보이지 않는 주범, 아메리칸드림 - 자기 집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하여
아메리칸드림과 서브프라임 위기의 관계 / 미국만의 상징인가, 모두의 꿈인가?

제3장 이번 사태의 흉악범들 - 금융 브로커, 증권화, 방만한 정부의 무서운 유혹
엉클 샘이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 것일까? / 금융의 웨딩 플래너 ‘모기지 중개인’/ 주목 받는 모기지 대출업체 / 중개인과 대출업체의 공생 관계 / 월스트리트, 변칙적 신용을 남발하다 / 정말 필요한 순간에 정부는 무엇을 했나?/ 개인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제4장 통계수치로 확인하는 위기 - 압류로 인해 유령도시가 생기다
‘압류’ 도미노가 일으킨 참상들/ 불공평한 ‘약탈적 대출’/ 압류가 미치는 ‘전염 효과’ / 미국 경제는 이 대규모 혼란을 극복할 수 있을까?/ 허리케인 카트리나 30만 세대 VS 서브프라임 2000만 세대

제5장 해충은 결코 죽지 않는다 - 미국인, 그리고 세계인이 입은 피해들
전 세계로 확산되는 신용 경색의 여파들/ 미국 내부를 강타한 세부적 사안들/ 수많은 피해자 중, 누구를 건질까?

제6장 희생자들의 실상 - 보통사람들이 경험한 서브프라임 사태의 사례들
압류로 인한 미국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라스베이거스의 초호화 압류 저택들/ 압류된 주택을 쇼핑하는 버스투어의 탄생/ 부동산 열풍이 꺼진 두 마을, 마리코파와 브렌트우드/ 위기를 극복한 스웨이가트 씨와의 인터뷰

제7장 위기 대응 중인 현재 상황 - 정부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구제 방안
미국인들, 압류와 부조리에 맞서다 / 정부가 구한 베어스턴스 은행/ 부시 정부는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나 / 미국 정치인들이 내놓은 정책과 제안들

제8장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근본 문제들을 위한 10가지 제언

한국어판 해제 - 21세기 최초의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사태
복잡다단한 서브프라임 위기를 설명하기 위한 명쾌한 관점 / 서브프라임 사태로부터 시작된 불안의 서막 / 서브프라임 사태의 배경과 함의 -무엇이 문제였는가? / 이번 사태가 글로벌 경제를 향해 예보하는 21세기 최대.최초의 위기 /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 “있다?!” 혹은 “없다?!”

저자소개

브루스 E. 헨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AP통신 기자, <TIME-LIFE> 해외 특파원 등으로 활동 후, 뉴욕으로 건너가 <TIME>지에서 경제 부문 기사를 전담하면서 13개의 특집 기사를 기획, 집필했다. 이후 기업 홍보 담당을 거쳐 워싱턴 DC로 간 그는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입법과 규제에 관해 다년간 분석해온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이다. 현재는 시카고에서 자유기고와 집필 및 강연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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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가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역, 시민성, 종교 문제 등 사회문화 전반의 주제부터 지역경제에 관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취재를 해오고 있다. 가이스의 기사에는 아주 평범한 사람들의 분투와 성취를 생생하게 묘사한 것들이 많다. 최근까지 시카고의 신문사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최대 지방지 <애리조나 리퍼블릭The Arizona Republic>의 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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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인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질병 이야기》,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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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형 (감수)    정보 더보기
1968년 부산 출생으로, 1998년 와이즈인포넷 국제금융경제팀 팀장을 맡아 10여 년간 글로벌 마켓과 경제를 연구해왔다. 온라인 금융·경제 전문 뉴스매체인 뉴스핌에서 객원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 FRB의장 벤 버냉키의 금융정책을 분석한 <버냉키노믹스>(편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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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라는 영국의 옛 격언은 “덕을 쌓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라든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는 반드시 일어난다” 등처럼 심술궂은 표현들과 같은 부류다. 물론 모든 선의가 반드시 나쁜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번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위기는 역사 속에서 검증된 이 영국의 격언이 역설하는 것처럼, 그것이 아무리 숭고한 동기에서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좋지 않은 사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 본문 61쪽, '제3장 이번 사태의 흉악범들'에서


2008년 4월 25일, 미국 상무성은 2008년 4월의 신축 주택 판매 호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42퍼센트라는 기록적인 하락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또 신축 주택의 가격도 전년 동월 대비 13.3퍼센트 하락했는데, 이는 1970년 7월 이래 최대 폭락이었다. 〈뉴욕타임스〉의 경제부 수석 편집위원인 플로이드 노리스(Floyd Norris)는 2007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1년 동안 미국의 기존 주택 가격이 지구별로 7퍼센트에서 14.9퍼센트나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 〈압류된 꿈: 2008년의 상황〉에 따르면 저명한 경제학자인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는 2007년에 주택 가격이 10퍼센트 하락하면 미국 전체의 경제적 손실은 2조3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 본문 97쪽, '제4장 통계 수치로 확인하는 위기'에서


-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이 2008년 3월기에 일본 국내 최대인 6450억 엔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관련 손실을 계상해, 6월26일에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마에다 사장이 이에 대한 해명과 사죄를 했다. 또 아오조라 은행(Aozora Bank)도 400억 엔이 넘는 손실을 계상했다. - 유럽에서는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관련 상품을 보유한 것이 원인이 되어 2008년 1/4분기에 115억 스위스프랑의 손실을 계상했다. 또한 MSNBC는 전체 상각액이 190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 독일 최대 은행인 독일 은행도 2008년 1/4분기에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문제와 관련된 금융 시장의 혼란으로 27억 유로의 손실을 계상했으며 최종 손익은 1억3100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것으로 독일은행의 손실액은 작년을 합쳐 49억 유로에 이르렀다. - 본문 107쪽, '제5장 해충은 결코 죽지 않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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