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추락천사 1

추락천사 1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1-1)

로렌 케이트 (지은이), 홍성영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30개 1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추락천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추락천사 1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1-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2553562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0-01-06

책 소개

기존 판타지 소설의 뱀파이어 캐릭터와는 다르게 인간 세계에 함께 공생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천사라는 소재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탐미적인 표현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이 바로 눈앞에서 느껴지는 듯한 생생한 묘사가 돋보인다.

목차

처음에-잉글랜드 헬스턴 1854년 9월

01 온전한 이방인
02 몹시 화나다
03 다가오는 그림자
04 묘지에서 생긴 일
05 내부 사회
06 구원 받지 못하다
07 떨어지는 빛
08 너무 깊은 다이빙
09 순수의 상태
10 연기가 피어난 곳
11 갑자기 알게 된 사실
12 먼지 속으로
13 맨 밑바닥까지
14 헛된 일
15 사자의 소굴
16 균형 잡기
17 세상에 알려진 책
18 묻혀버린 전쟁
19 눈에서 사라지다
20 동틀 녘

에필로그-두 개의 위대한 빛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저자소개

로렌 케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댈러스에서 자라서 애틀랜타에서 학교를 다녔고, 뉴욕에서 습작을 시작했다. UC데이비스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그녀는 2009년 두 편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영어덜트 독자를 대상으로 한 데뷔작 《The Betrayal of Natalie Hargrove》와 《추락천사》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두 주인공의 금지된 사랑을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실존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의 존재를 통해 풀어낸 판타지 로맨스 《추락천사》는 총 4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출간 즉시 디즈니사에서 4부작 영화화 판권을 모두 계약하여 신인작가의 작품으로서는 보기 드문 주목을 받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출간된 《추락천사 part.2 고통의 천사》, 《추락천사 part.3 열정의 천사》, 《추락천사 part.4 환희의 천사》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과시했으며 《추락천사》 1편이 다시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라 34주 연속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추락천사> 시리즈는 2014년 영화 개봉 예정으로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다. 로렌 케이트는 2013년 현재 LA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펼치기
홍성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무대예술을, 파리 8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우울과 몽상』 번역으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녀는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로 평가받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리플리 5부작’ 전권을 번역하기도 했다. 그 밖의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소설가의 죽음』, 『사형수의 지문』, 『약탈자』,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나이스 닌의 『헨리와 준』, 노먼 메일러의 『숲속의 성』, 스테프니 메이어의 『호스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들이 다시 만나면 어떤 암울한 일이 닥쳐올지 아는 사람은 오직 그뿐이었다. 그가 두 사람의 삶의 경로를 바꿀 수 없다 해도, 그는 알고 있었다.
머리 바로 위로 그림자가 소용돌이쳤다. 그의 손에 닿을 만큼 지척에 있었다. 그림자가 속삭이는 소리가 그녀에게 들릴 만큼 너무나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그는 먹구름이 그녀의 얼굴 위로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바로 그때, 그는 그녀가 무언가 알아차리는 눈빛을 놓치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다니엘이 물속에서 나와 호숫가로 나가는 모습을 보자, 심한 당혹감과 그보다 더 심한 유혹이 한데 뒤엉킨 감정이 느껴졌다. 나뭇잎 사이로 비쳐든 긴 햇살이 그의 실루엣을 환하게 비쳐 주었고, 루스는 눈을 가늘게 뜨고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축구공이 머리에 부딪히면서 시야가 흐릿해진 게 아닐까? 혹은 자신이 지금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신기루가 아닐까? 늦은 오후 햇살이 만들어내는 환영이 아닐까?
루스는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바위에서 일어났다.
그는 머리를 적신 물을 털어내고 있을 뿐이었지만, 물방울이 중력을 거스르며 그의 머리 위와 주변에 떠다니는 것 같았다.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마치 그에게 날개가 달린 것처럼 보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