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정신차려 대한민국

정신차려 대한민국

(위기의 한국에 고한다)

김광기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9개 81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정신차려 대한민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신차려 대한민국 (위기의 한국에 고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2554651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04-09

책 소개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의 김광기 교수 신작. 추락하는 미국, 흔들리는 유럽, 불안한 중국 등 세계를 호령하던 강대국들이 차례로 무너지는 상황의 면면을 분석·제시하며, 저금리 정책과 무분별한 대출, 양극화의 심화, 서민의 몰락 등 여러모로 몰락해가는 선진국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한국 사회에 대한 보고와 경종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목차

서문 길을 잃은 대한민국의 길라잡이를 꿈꾸며

제1부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위기들

01. 깊어가는 미국의 위기
과거와 같은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없다 | 미국의 빚이 전혀 문제될 것 없다는 크루그먼의 착각 | 교도소 수감자에게까지 체류비를 받게 된 미국

02. 미국 경제위기의 주범
국민의 혈세를 대형 은행을 구제하는 데 써버린 연방준비은행 | 연준 주도의 금융규제가 미션임파서블인 이유 |
대량살상 금융무기 파생금융상품의 귀재 대형 금융회사 | 봉이 김선달식 사기의 전형, 신용부도스와프 | 금융감독기관이 대형 은행을 비호하다

03. 미국 경제위기의 복제판, 유럽의 위기
왜 유럽에까지 부동산 거품이 일었을까 | 유동성 거품의 우두머리 파생금융상품 | 그리스, 골드만삭스의 희생제물
골드만삭스, 유럽 전역에 세력을 뻗친 흡혈오징어 | 악질 삼각편대, 대형 금융회사·헤지펀드·신용평가사

04. 앞으로 닥쳐올 위기들
중국이 위기극복의 대안이 될 수 없는 이유 | 돈 거품이 가져온 화폐가치 하락, 인플레이션 | 곡물 투기와 식량가격 폭등이 불러 온 식량 위기 | 사회적 소요와 민주주의의 증발

제2부 정신 차려! 대한민국

05. 방화벽을 구축하라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하는 세계화의 불편한 진실 | 외자유치는 능사가 아니다 | 세계화의 선두주자 노릇은 이제 그만 | 한미 FTA를 곱게만 바라볼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 식량주권이야말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진정한 주권이다 | 화폐는 세계 속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는 방화벽이다 | 유로존의 신재정통합과 세계단일통화

06.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들
부동산으로 흥한 자 부동산으로 망한다 | 월세 정착화를 막아라 | 가계빚 1천조 시대, 부채 보기를 ‘호환·마마’처럼
대학 등록금은 무조건 내려야 한다 | 서글픈 역설, 사회복지제도는 트로이의 목마

07. 이제는 당당한 주인의식을 되찾을 때
미국에 붙은 프리미엄 떼기 | 우리만 모르는 우리 공교육의 수준 | 미국의 의료체계가 후진임을 보여주는 세 가지 이유 | 의료개혁법안의 수상한 탄생 | 한국 정치에 대한 오해와 편견


저자소개

김광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피터 버거 지도하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과 사회에 주도면밀한 관심을 가지고 이론과 현실을 접목한 비판적 글쓰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 애쓰는 사회학자이다. 전공은 현대 사회학 이론과 근대성, 지식사회학, 현상학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영어로 출간한 Order and Agency in Modernity: Talcott Parsons, Erving Goffman, and Harold Garfinkel(SUNY Press), Interaction and Everyday Life(공저, Lexington Books)와 《뒤르켐 & 베버: 사회는 무엇으로 사는가?》(김영사), 《이방인의 사회학》(글항아리), 《부자는 어떻게 가난을 만드는가》(21세기북스), 《아메리칸 엔드 게임》(현암사),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김영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선진인 줄 알았던 미국의 정치와 경제는 그야말로 엉망진창, 속된 말로 ‘개판 일보 직전’이었다. 우리는 그동안 그런 줄은 꿈에도 모르고 걸핏하면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이렇게 하는 데 우리는 …”을 입에 달고 살았다.
>> 한미 FTA를 곱게만 바라볼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167쪽)


정작 교육보다는 학생들을 마구잡이식 돈벌이 대상으로 보고 등록금을 천정부지로 올렸던 대학의 후안무치한 처사에 찬물을 끼얹어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는 게 급선무다. 먼저 몸집만 불리고 겉멋만 내려는 생각부터 중단하고 예산을 아껴 등록금을 내릴 방안을 강구하도록 해야 한다.
>> 대학 등록금은 무조건 내려야 한다 (229쪽)


하지만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리하게 주택을 장만해 살고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집값이 오른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구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오르지 않는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저금리였던 이자가 높아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결과는 뻔하다. 은행에서 많은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이들 모두 빚더미에 나앉는 것이다.
>> 부동산으로 흥한 자 부동산으로 망한다 (208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