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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버드 마지막 강의, 마지막 질문)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제임스 올워스, 캐런 딜론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이호욱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2-12-2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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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버드 마지막 강의, 마지막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48951
· 쪽수 : 296쪽

책 소개

이 시대 최고의 경영구루 크리스텐슨 교수의 일반 대중을 향한 자기계발서. 경영학의 ‘이론’을 우리 인생의 중요한 국면에 접목하여 현재의 일, 가정, 관계를 점검하도록 하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말 | 감수의 말 | 저자의 말

프롤로그 깃털이 있다고 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의 차이 | 좋은 이론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 | 우리 인생에서 이론이 갖는 힘

제 1 부 사회생활 속에서 행복 찾기
1장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올바른 동기를 가져라 | 인센티브가 세상을 돌아가게 할까? | 동기를 부여하는 그 무엇 | 동기부여와 위생 요인의 균형 |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2장 계획과 기회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가
혼다, 우연히 미국을 점령하다 | 창발적 전략과 의도적 전략 | 하버드의 교수가 되기까지 | 어떤 전제가 사실로 판명되어야 하는가 | 그 일을 맡기 전에 해야 할 것 | 가정 검증의 중요성

3장 나의 자원을 어디에 할당하는가
CEO의 말이 직원에게 통하지 않은 이유 | 자원 할당의 역설 | 개인이 문제를 만들어낼 때 | 장단기적 전략의 딜레마 | 우리 삶에서의 자원 할당

제 2 부 관계 속에서 행복 찾기
4장 필요하기 전에 관계에 투자하는가

엄청나게 큰 실패 | 좋은 돈 VS. 나쁜 돈 |
그늘이 필요할 때 나무를 심을 것인가 |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 인생 투자의 순서 정하기

5장 상대를 이해하고 헌신하는가
이케아를 고용하다 | 더 싸게? 더 맛있게? 더 듬뿍? | 부모를 행복하게 한 제품 | 일하기 위해 학교를 고용하기 | 당신이 고용된 이유는 어떤 일 때문인가 | 희생과 헌신

6장 아이가 도전을 겪을 때 함께하는가
아웃소싱에 대한 그리스 비극 | 어떤 중요한 능력을 갖고 있는가 | 미래를 아웃소싱하지 말라 | 아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 가정에서 재현되는 그리스 비극 | 부모님이 해주시지 않은 일 | 아이들은 배울 준비가 됐을 때 배운다

7장 경험의 학교에서 배우도록 응원하는가
정말 적절한 자질인가 | ‘적절한 자질’은 전혀 적절하지 않다 | 경험의 학교에서 들을 수업 계획하기 | 주전에게 필요한 과정 | 아이를 적절한 경험의 학교로 보내라 | 배워야 할 것을 가르치는 부모

8장 보이지 않는 문화를 만드는가
마차가 언덕을 넘어갈 때 | 회사 내 문화의 조성 과정 | 우리 가족은 이렇게 행동한다

제 3 부 행복을 위한 중간평가
9장 ‘이번 한 번만’이라는 유혹을 이겨내는가

한계적 사고의 덫 | 어쨌든 전체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 ‘단 한 번’ 핑계의 대가 | 100퍼센트의 시간이 98퍼센트의 시간보다 더 쉽다

에필로그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목적의 중요성 | 목적의 세 가지 부분 | 내가 되고 싶은 사람 | 전력을 다하기 | 적절한 평가 기준 찾기 | 앞으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

감사의 말

저자소개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괴적 혁신 이론의 주창자이자 최고 권위자. 기술 이노베이션, 신기술을 이용한 시장 개척의 문제점, 조직 역량의 진단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명강의로 유명하다. 『혁신기업의 딜레마』 등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을 다룬 저서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 경영사상가로 명성을 얻었다. 브리검영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2년부터 하버드대학에서 가르쳤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신소재 개발회사 CPS테크놀로지스를 세워 회장을 지냈으며, 제자들과 함께 컨설팅회사 이노사이트와 벤처캐피털회사 이노사이트벤처스 등을 세워 경영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에 백악관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가장 훌륭한 논문을 써낸 저자에게 수여하는 맥킨지상을 5회 수상했다.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이 선정한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 50인에 2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그의 저서 중 『파괴적 혁신 4.0』 『혁신기업의 딜레마』 『이노베이터 DNA』 등이 번역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1월 2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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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딜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잡지의 편집자 출신으로, 반얀글로벌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바이저스의 편집 디렉터이자 미국 비영리단체 ‘아쇼카Ashoka’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영감을 주는 여성’ 중 한 명이다. 누구보다 바쁜 삶을 살면서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이 책을 공동 저술하며 일상 깊숙이 침투한 미세 스트레스의 존재를 깨닫고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의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미세 스트레스의 해독제를 찾은 캐런은 오랜 친구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고 동료들과 건강한 조언과 응원을 주고받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하버드 인생학 특강》과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일의 언어》, 《번영의 역설》의 공동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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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 전문 번역가 겸 국제 금융경제·IT 분야 전문 기자. 《투자의 배신》, 《필립 코틀러의 마켓 5.0》, 《구글노믹스》 등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기획재정부, 로이터통신 한국 지사, 홍콩 언론사 <아시아 타임즈>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외신·출판번역/외신 기사 작성 및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에디터제이더블유를 운영하며 <ESG경제>, <데일리임팩트> 객원기자 겸 <MIT 테크놀로지 리뷰>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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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욱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텍사스A&M경영대학원에서 전략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1년부터 2년간 미국 코네티컷주립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했다. 전략경영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전략경영저널Strategic Management Journal>을 비롯해 다수의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인사조직연구 최우수 해외논문상을 수상했고 연세대학교에서 5년 연속 강의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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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사에서 일하는 혼다 경영진은 일상적 전략 회의에서 그동안의 전략을 완전히 변경하고, 저비용의 슈퍼 커브에 집중하자는 결정을 확실히 내리지 못했다. 그보다 일단 대형 오토바이 판매를 중단한다면 누유 수리비를 충당하는 데 필요한 현금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아울러 직원들이 슈퍼 커브의 주문을 조금씩 늘려가자 그때서야 한 명씩 서서히 흑자 성장의 경로에 대해 눈뜨기 시작했다. 혼다 경영진이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기로 분명히 결심하자 창발적 전략은 새로운 의도적 전략으로 변했다._ 계획과 기회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가


그 영업사원은 랩톱 크기의 초음파 진단장비인 타이탄을 팔기 위해 열을 올렸다. 아이룩은 아예 고객에게 보여주지도 않았다. 15분 동안 이 광경을 지켜보던 굿윈이 끼어들었다. 굿윈은 “고객에게 아이룩을 보여주세요”라고 재촉했다. 그러나 그의 말은 철저히 무시됐다. 영업사원은 계속해서 타이탄이 가진 장점들만을 칭찬하기 바빴다. 굿윈은 몇 분 더 기다리다가 다시 한 번 “가방에서 휴대용 초음파 장비를 꺼내란 말이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업사원은 또다시 그를 완전히 무시했다. 굿윈은 고객 앞에서 영업사원에게 아이룩을 팔라고 세 번이나 요청했으나 그럴 때마다 완전히 무시당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회사 CEO의 말도 직원에게 통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영업사원이 의도적으로 굿윈을 무시하려고 애쓴 건 아니었다. 오직 그는 회사가 그에게 해주기를 바라던 일, 바로 더 마진이 높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영업사원들은 모두 수수료를 받고 일했고, 그들에게 성공은 전체 판매 금액과 총 마진으로 정의된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굿윈은 영업사원의 한쪽 귀에 명확하게 지시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회사의 보상 시스템은 영업사원의 다른 귀에 반대되는 지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_나의 자원을 어디에 할당하는가


학생이었던 마이클은 몇 년 동안 적은 용돈으로 아끼며 살다가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고용주와 함께 일을 시작했다. 그는 내게 전화를 걸어서 “아버지, 내일 아파트로 이사하는데 가구를 들여놓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때 마이클과 내 머릿속에는 동시에 한 가구 브랜드 이름이 생각났는데, 바로 이케아였다.
이케아는 인구통계학적으로 특별하게 정의된 소비자 집단을 상대로 특정한 유형의 가구를 파는 데 집중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많은 소비자들이 홀로, 혹은 가족과 같이 새로운 환경에서 자리를 잡을 때 자주 겪는 일에 집중한다. 예를 들어 모레부터 회사에 출근해야 해서 내일 당장 이곳에 가구를 들여놓아야 하는 일 말이다. 경쟁사들은 이케아의 제품을 모방할 수 있다. 심지어 이케아 매장의 레이아웃도 모방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이케아의 제품과 레이아웃 통합 방식을 모방하지는 못했다._상대를 이해하고 헌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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