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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30603872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4-08-1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왜 당신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프롤로그: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성공한 창업가가 되는가?
1부. 창업가에 대한 잘못된 환상 세 가지
나는 미신에 가까운 실리콘 밸리의 위상이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의지를 오히려 꺾는다고 생각한다. 창업가는 ‘쌈박한’ 무언가를 발명해내는 ‘천재 소년’이란 고정관념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만 창업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1장. 그들은 ‘혁신가여야’ 하는가?
2장. 그들은 ‘전문가여야’ 하는가?
3장. 그들은 ‘젊어야’ 하는가?
2부. 그들의 공통점은 ‘역발상’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저 보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아무도 이 일이 멋진 아이디어라고 말하지 않았죠. 제 아내도 마찬가지였습니다”라고 제이 로저스는 말했다. 그런 경고성 조언을 들으니 로저스의 마음속에서는 더욱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오기가 발동했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한다면, 다른 길로 달려가라.”
4장. 최고의 창업가는 미치광이 같다
5장. 최고의 벤처기업은 불가능해 보인다
3부. 역경이 빛을 발하는 순간
베테랑 벤처 캐피탈리스트 토드 데이거스는 2011년 6월 밥슨 칼리지에서 개최된 ‘엑스코노미 창업가 정신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것은 반드시 어려워야만 한다.” ‘역경’은 창업가를 강하게 만들고, 창업가 정신의 필수요건인 ‘패기’가 없는 자들을 시장에서 제거해낸다.
6장. 왜 모든 창업가들은 역경에 직면하는가?
7장. 역경을 제대로 마주하는 방법
8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방법
9장. 내 몫을 제대로 챙기는 능력
4부. 창업, 흐름을 거스르는 것
우리가 지금껏 살펴본 창업가들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비범한 업적을 달성한 평범한 사람이란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그것’을 할 수 있었다면, 나라고 해서 ‘그것’을 못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이는 소질이나 스킬이 아니라 ‘선택과 헌신’ ‘열망과 태도’의 문제다.
10장. 비범한 가치 인식하기
11장. 비범한 가치 창조하기
12장. 비범한 가치 획득하기
에필로그: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
나가는 말: 이 책을 쓰게 된 계기
리뷰
책속에서
창업가들의 이야기는 항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창업가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들의 영감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그들이 성취하려고 매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들을 계속 인내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그토록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내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궁금증이 당신의 생각을 자극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창업가정신이 ‘우리의 기대와 상식을 배반하는 것’임을 줄곧 설명할 것이다. 창업가정신은 근본적으로 ‘이렇게 하기만 하면 성공한다’라는 레시피로 규정하기가 불가능하다. 창업가정신을 실천하는 창업가의 책무는 ‘우리가 잘못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널리 통용되는 ‘처방전’을 찢어버리는(혹은 단순히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일 때 ‘비범한 가치’가 생긴다.
다빌라는 이제 이렇게 말한다. “예비 창업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저는 그들에게 ‘차세대 페이스북’과 같은 아이디어가 번개처럼 떠오를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런 일은 100년에 한 번 돌아오는 헬리 혜성과 같은 것이라고 말하죠. 저는 그들에게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발견해서 남들보다 그걸 더 잘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충고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