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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와 얼음달 2

조지와 얼음달 2

스티븐 호킹, 루시 호킹 (지은이), 게리 파슨스 (그림), 고정아 (옮긴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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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와 얼음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지와 얼음달 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25567495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9-09-20

책 소개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 5부 <조지와 얼음달>은 스티븐 호킹이 별세한 지 4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 <조지와 풀 수 없는 암호>의 후속작이다. 조지의 모습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려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었다.

목차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스티븐 호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티븐 호킹은 아인슈타인 이래 가장 뛰어난 이론물리학자 중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다. 1963년 21세의 호킹은 케임브리지 대학원생이었을 때 운동신경세포 질환에 걸려 2년 더 살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계속 살아남아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고 곤빌 앤 카이우스 칼리지의 전문연구원이 되었다. 그리고 1633년 아이작 뉴턴이 임명되었던 수학 및 이론물리학의 루카스 석좌교수직에 30년 동안 임명되었다. 호킹 교수는 케임브리지대학의 이론 우주론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가 2018년 3월 14일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10여 개가 넘는 명예학위를 받았고, 1989년 명예훈작을 받았다. 영국 왕립학회 회원이며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시간의 역사』, 『블랙홀과 아기 우주』, 『호두껍질 속의 우주』, 『위대한 설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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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호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티븐 호킹의 딸인 루시 호킹은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입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어를 공부했고, 영국의 많은 신문에 글을 써 왔습니다. 아버지 스티븐 호킹과 함께 작업한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를 통해 조지와 애니의 흥미진진한 우주 모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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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엘 데포》, 《GLOW 글로우》, 《엄마가 알을 낳았대》, 《모리스》, 《순수의 시대》, 《전망 좋은 방》, 《오만과 편견》, 《히든 피겨스》 등이 있습니다. 2012년 조이스 캐럴 오츠의 《천국의 작은 새》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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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파슨스 (그림)    정보 더보기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의 삽화를 비롯하여,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마술사》, 《해적 선장을 찾아라!》 등에 그림을 그린 영국의 인기 그림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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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이들을 깨울 수 있을까요?”
의사가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럼요. 소장님이 원하실 때 언제라도 가사 상태에서 깨어나 게 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안전하게 아르테미스로 옮길 수 있는 거죠?”
“명령만 내리신다면 즉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즉시 옮겨 줘요. 아르테미스가 곧 출발해요. ‘거품’ 속의 생명은 여기서도 다른 천체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 같네요!”
의사가 물었다.
“그런데 이 실험 참여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모았나요?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잠을 자면서 태양계를 여행하고 싶어 하는 건가요?”
의사의 말에 상대가 웃었다. 웃음에서 섬뜩한 금속성이 느껴지는 듯했다. 기쁨이나 행복과는 상관없는 것 같은 웃음이었다.
“나는 마음만 먹으면 사람들을 잘 설득해요! 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21세기 태양계 최대의 발견에 성공할 겁니다! 이
사람들이 생명 자체의 열쇠가 될 수도 있어요.”


애니는 2025년 화성 탐사 임무가 모두 미끼였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생각해 보니 다음번에 있을 대형 유인 우주 탐사는 2025년보다 훨씬 이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예정되어 있었다. 애니는 발사대에 우주선이 있는 걸 확인했고 코스모드롬 2의 직원이 ‘아르테미스’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그리고 이제 거기에 실릴, 하지만 그 일을 원하지 않는 인간 화물들을 보았다.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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