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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끄러운 건 인간들뿐 (어느 날 사물이 말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74899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6-2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74899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만물을 탐구하는 김민지 시인의 국내 최초 사물 인터뷰 에세이.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다루는 비정기 뉴스레터 ‘만물박사 김민지’의 수록글에 40여 종의 사물 인터뷰를 추가했다. 만물박사와 사물 간에 벌어지는 비롯해 사물들의 토론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사물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만물박사 소개
1장 어느 날 사물이 말했다
김치|라면|수저|밥|식혜와 수정과|참기름과 들기름|자판기 율무차|담배와 술|풀빵과 찐빵|커피|껌
2장 사연 없는 사람 없듯이 사연 없는 사물도 없어서
막다른 길에서|화분살이|담과 덩굴의 연애|고흐는 모르는 어느 현관 이야기|가전 체인지 완전 체인지|보너스 공간|오랜 문턱|복도의 편지|화장실의 변론|창문과 방충망의 사랑 방식|누울 자리|지붕의 입장|서랍의 당부
3장 사람 따라 사물 간다
치약과 민초의 펜팔|유리의 일기|카메라의 반사 신경|마스크의 진술|수건 일지|어느 로봇의 고백|기념일들의 수다|검정과 하양의 대담|머리카락의 항상성|이모티콘의 믿음|보험과 적금의 우선순위|시계의 질문
4장 사물과 사람의 조상이 사랑이라는 속설
잎새의 갈피|돌의 심지|꽃의 시간|나방하고 나비하고|열매도 열매 나름|모기와 파리의 예술성|모래의 장단|한 그루의 말|비둘기와 평화|정원과 숲의 역사|물이 부족한 사주|거품은 물을 좋아해|계절의 질문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니까? 조금씩 덜고 써는 것부터 시작해. _ ▪김치
무언가를 받아들인다는 건 그럼에도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파악하는 거지. _ ▪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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