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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스웨트

(들고 뛰고 헤엄치며 흘리는 모든 땀에 관하여)

빌 헤이스 (지은이), 김희정, 정승연 (옮긴이), 이지선 (북디자이너)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3-09-2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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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책 정보

· 제목 : 스웨트 (들고 뛰고 헤엄치며 흘리는 모든 땀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25575988
· 쪽수 : 380쪽

책 소개

〈뉴욕타임스〉 〈타임〉 〈에스콰이어〉 〈뉴요커〉 등 출간 당시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논픽션으로 꼽힌 책 《스웨트SWEAT》는 인간의 운동을 다룬 최초의 고서, 《체조술De arte gymnastica》에 다이빙하듯 뛰어들며 시작된다.

목차

1 뛰어들기
2 읽히지 못한 경전
3 체육관의 운동광
4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
5 복서의 일기
6 도서관의 책벌레
7 결투
8 달리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9 배설물과 데오도런트
10 수영의 깊이
11 기록 보관소의 수호자
12 모두가 운동해야 한다는 견해에 반하여
13 휴식의 원칙
14 의도된 노동
15 또 다른 운동의 시작
16 연마의 길
17 증진을 위한 증거
18 섹스어필
19 거울에 비친 남자들
20 운동하지 않는 날들
21 올림피아로 가는 길
참고 문헌

저자소개

빌 헤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다. 산타클라라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배웠고 1983년 영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리랜서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로 에이즈 정책, 불면증, 그리고 다이앤 아버스 등에 대한 칼럼과 기사들을 썼다. 그의 책과 글은 여러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새로운 과학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주는 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에는 샌프란시스코 공립 도서관이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도서관 월계관을 받았고, 2013년~2014년 논픽션 부문 구겐하임 기금을 받았다. 저서로는 《인섬니악 시티》, 《해부학자》, 《5리터》, 《불면증과의 동침》 등이 있다. 〈뉴욕타임스〉의 단골 기고 작가이며 〈뉴욕리뷰오브북스〉, 〈살롱〉, 〈버지니아쿼털리리뷰〉 등 다수 매체에 에세이가 실렸다. 〈배너티페어〉, 〈뉴욕타임스〉, 〈뉴요커〉의 많은 기사에 그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홈페이지 billhayes.co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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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죽을 것인가》, 《배움의 발견》, 《랩걸》, 《인간의 품격》,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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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상 번역으로 일을 시작해 패션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쓰고 옮기는 삶을 지속하고 싶어 출판 번역으로 분야를 넓혔다. 쓴 책으로는 《2년 만에 비행기 모드 버튼을 눌렀다》, 옮긴 책으로는 《완경 선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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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카프카만 해도 그렇다. 그는 1941년 5월에 쓴 일기에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지난주 내내 매일 밤 옆방 사람이 내 방에 찾아와 나와 레슬링을 했다. 그는 학생인 것 같은데, 온종일 공부를 한 다음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재빨리 운동하고 싶어 한다. 흠, 나와 그는 좋은 적수다. 내가 실수로 질 때도 있지만 둘 중에서 내가 더 힘도 세고 기술도 좋다. 하지만 그는 나보다 훨씬 끈기 있다.” 본인이 그렇다고 하니 믿을 수밖에. _ 1 뛰어들기


메리쿠리아레는 식단・운동・행동 교정에 초점을 맞춰 현대적 예방 의학의 개념을 세우고, 고대 관습까지 보존했다는 측면에서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었다. 레슬링 선수에서 의사가 된 인물이자 기원전 5세기경 아테네에 거주했던 헤로디쿠스는 이러한 사상을 발전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졌지만, 운동이 곧 의학이라 분명하게 주장한 사람은 그의 제자인 히포크라테스였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먹는 것만으로는 건강하게 살 수 없다.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음식과 운동은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할 때 건강한 몸을 탄생시킨다.” _ 3 체육관의 운동광


우리는 심부 체온이 높아졌을 때 땀을 흘린다. 모공을 통해 나온 땀방울은 증발 냉각의 매개체로 기발하면서, 효과적인 즉석 에어컨 역할을 한다. 따라서 땀을 흘리는 일에 독소 배출 같은 건강상 이점이 있을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요지를 잘못 파악한 것이다. 땀 흘리는 일의 진정한 이점은 우리를 죽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_ 8 달리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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