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해답

기업가이자 저술가.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코치로 꼽히며 행동신경과학을 연구하고 적용한다.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책 《시크릿》에 등장하는 대표 전문가 중 한 명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자수성가의 길로 이끌었다. 그의 책은 모두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와 <아마존(Amazom.com)>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각 언론사 대표 프로그램인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와 <엘런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앤더슨 쿠퍼 360°(Anderson Cooper 360°)> 등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며 수백만 명의 팬을 만들었다. 그는 가난한 이민자의 자녀로 태어나 소매치기로 푼돈을 버는 ‘거리의 문제아’였으나 시급제 아르바이트를 통해 ‘우연히’ 슈퍼리치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그는 젊은 시절 잡지에서 멋진 저택의 사진을 보고 오려서 보관했는데, ‘우연히’ 바로 그 집에 이사하게 되는 기적을 경험한다. 우연의 연속으로 보이는 사건들이지만 그는 그 속에서 필연을 찾아냈다. 슈퍼리치들과의 교류를 통해 ‘부자에게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행동신경과학을 공부하며 꿈꾸던 집에 이사하게 된 원인을 밝혔다. 그는 이런 내용을 하나의 이론으로 정리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만들고 전파했다. 그 결과 부동산, 인터넷 소프트웨어, 컨설팅 분야에서 수백만 달러 가치의 회사 5개를 성장시켰으며 샌디에이고 마샬 골드스미스 경영학교(Marshall Goldsmith School of Management)가 뽑은 뛰어난 리더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기업 성장 컨설팅 회사 원코치(OneCoach)에서 CEO와 비즈니스맨,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멘토링에 힘쓰고 있다.

기업 성장 전문 컨설턴트. 학습 장애를 앓는 바람에 정규 교육 과정을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 하수도 청소부의 삶이 자신의 환경에 있어서 최선이라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늘 경제적 자유를 꿈꾸었다. 성공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 결과, 사업만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직감하고 실행에 옮겼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4세에 통신 회사를 창업해 보란 듯이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후로도 수십 개의 사업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현재도 기업가이자, 매출액과 수익 그리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 성장 전문 컨설턴트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가장 좋은 사업 파트너이자 친구인 존 아사라프와 의기투합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수많은 기업 상담 사례와 원칙을 ≪부의 해답≫에 담아냈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넛지』, 『사람을 안다는 것』,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투자전쟁』 등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