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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가 만든 질서

무질서가 만든 질서

(인류와 우주의 진화 코드)

스튜어트 A. 카우프만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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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가 만든 질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질서가 만든 질서 (인류와 우주의 진화 코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25579054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1-12-17

책 소개

물리학은 세계의 모든 존재를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설명한다. 그렇다면 “생명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었는가? 복잡계 과학의 선구자이자 이론생물학자인 스튜어트 카우프만은 이 질문에 관해 탐구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프롤로그

1장 세계는 기계가 아니다
원자 수준 위의 비에르고드적 우주|열역학 제2법칙을 넘어서|인간의 심장은 왜 존재하는가?|생명체란 무엇인가?|기계로서의 세계

2장 기능의 기능

3장 전파되는 조직화
일|경계조건, 일 그리고 엔트로피|제약 일 순환비전달적인 일과 전달적인 일|제약 회로, 그 이상|두 회로|자기재생산의 가능성|물리학의 일반성과 생물학의 특정성 과정의 조직화 전파

4장 생명의 비약
RNA 세계|지질 세계|랜덤 그래프의 연결성|컴퓨터에서 실험실로|생명의 세 가지 회로|분자 다양성의 후손|생기력
5장 대사를 만드는 방법
CHNOPS|반응 그래프에 대한 가설|실험실 안으로|집단적 자가촉매 집합에 대사를 연결하기

6장 원시세포
다메르-디머 시나리오|원시세포를 향하여|엔트로피에 맞서 질서를 만들고 유지하기

7장 유전성 변이

8장 우리가 하는 게임
세계에 대한 감지, 평가, 대응|움직임|물질에서 중요성으로|도구적 당위|복잡하고 정교한 게임

9장 놀랍고도 진실한 이야기
패트릭의 이야기|루퍼트의 이야기|슬라이의 이야기|거스의 이야기

10장 무대는 준비되었다
생물권의 다양성이 폭발하다|우리는 수학화할 수 없다|맥락에 따른 정보

11장 선택적 진화와 스크루드라이버
전적응과 선택적 진화|스크루드라이버의 다양한 용도

12장 물리학 너머의 세계
엔트로피와 진화|생물학은 물리학으로 환원될 수 없다|어떤 법칙도 생물권의 창발을 함의하지 않는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스튜어트 A. 카우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복잡계 이론생물학자.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과학적 수수께끼 중 하나인 ‘생명의 기원’에 도발적인 해석을 제시하여,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에 도전한 학자로 평가받는다. 이에 세계적 천재들에게 수여되는 맥아더 펠로십, 허버트 사이먼 상 등을 수상했다. 1960년 다트머스 대학교 및 옥스퍼드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에서 학사학위를, 1963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시내티 종합병원과 신시내티 대학교 유전학과에서 인턴 및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쳤으며, 이후 시카고 대학교 이론생물학과 조교수,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생물물리학과 조교수, 산타페 연구소 교수 등을 역임했다. 1996년 복잡계 과학을 이용한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스그룹BiosGroup을 설립했으며, 이 외에 생명공학 회사인 다윈 몰리큘라Darwin Molecular, 시스템 몰리큘라CIStem Molecular, 아이코어iCORE를 세웠다. 저서로는 《혼돈의 가장자리》, 《다시 만들어진 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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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A. 카우프만의 다른 책 >
김희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을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 《카본 퀸》, 《과학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1 더하기 1은 2인가》, 《사회적 원자》, 《E=mc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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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세계를 유도할 수 있는, 세계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알아낼 수 있는 토대를 물리학(특수상대성이론, 일반상대성이론, 양자역학, 표준모형과 양자장론)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우주의 최종적인 산물은 이 토대 위에 있겠지만, 토대에서 유도해 낼 수는 없다. 이 알 수 없는 전개는 토대라는 선착장에서 미끄러져 제멋대로 떠다닌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eitos가 말했듯이, 세계는 부글거리며 나아간다WorldBubbles Forth._프롤로그 세계는 부글거리며 나아간다


생물권은 문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만들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성을 넓혀간다. 그럼 다시, 어떻게, 왜 그렇게 되는가? 놀랍게도, 그 해답은 ‘살아있는 세계는 더 다양하고 복잡해질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그렇게 될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렇게 되려면, 열역학 제2법칙으로 질서가 무너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질서를 만들기 위해 에너지 방출을 이용해야 한다. 앞으로 함께 살펴볼 것처럼, 몬테빌과 모시오의 제약 회로와 열역학적 일 순환의 아름다운 이론은 우리의 새로운 이야기를 잘 뒷받침해 줄 것이다._2장 세계는 기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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