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후 50년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후 50년

로저 펜로즈, 스티븐 제이 굴드, 재레드 다이아몬드, 루이스 월퍼트, 존 메이너드 스미스, 스튜어트 카우프만, 만프레드 아이겐, 에오르스 스자트마리, 크리스티앙 드 뒤브, 발터 티링, 스콧 켈소, 헤르만 하켄, 에릭 슈나이더, 제임스 케이, 마이클 머피, 루크 오닐 (지은이), 이한음, 이상헌 (옮긴이)
지호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후 50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후 50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8627086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3-09-30

책 소개

슈뢰딩거의 강연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기념하기 위해 각 분야 과학자들이 다시 모였다. 이 책은 슈뢰딩거가 했던 방식을 따라 현재 생물학의 핵심 문제에 대해 각각의 과학자가 자신들의 견해를 발표한 것이다. 그래서 책 제목도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후 50년>이 된 것.

목차

감사의 글
회고의 말
들어가는 말

1. 한 모더니스트의 선언문 - 스티븐 제이 굴드
2. 인간 창의력의 진화 - 제레드 다이아몬드
3. 슈뢰딩거는 옳았는가? - 스튜어트 카우프먼
4. 무엇이 미래의 생물학을 지탱할 것인가? - 만프레드 아이겐
5. 알은 계산 가능한가? 혹은 우리는 천사나 공룡을 만들 수 있는가?
6. 언어와 생명 - 존 메이나드 스미스 & 에어르스 스자트마리
7. 단백질 없이 RNA인가? 아니면 RNA 없이 단백질인가?
8. 정신을 이해하는 데 왜 새로운 물리학이 필요한가?
9. 자연 법칙은 진화하는가? - 발터 티링
10. 생물에게 기대되는 새로운 법칙들: 뇌와 행동의 상승협동학 - 스콧 켈소 & 헤르만 하켄
11. 무질서로부터의 질서: 생물학에서 복잡성의 열역학 - 제임스 케이 & 에릭 슈나이더

옮기고 나서
찾아보기

저자소개

로저 펜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저명한 수학자이자 이론물리학자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대수학과 기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수학, 물리학, 철학을 아우르는 수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으며, 그에 대한 공로로 영국왕립학회 회원 및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외국인 준회원에 임명된 바 있다. 그는 1988년 우주 탐구에 대한 공로로 스티븐 호킹과 함께 울프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고, 2005년 기하학 및 수리물리학에 대한 공로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상인 코플리메달을, 그리고 2020년 블랙홀 연구에 대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펜로즈는 학계에서의 영향력만큼이나 광범한 분야를 다룬 저작들로도 유명한데, 『황제의 새 마음』(1989), 『마음의 그림자』(1994),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공저, 1996), 『우주, 양자, 마음』(1997), 『실체에 이르는 길』(2004), 『시간의 순환』(2011),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2016) 등이 국내에서 번역 소개되었고, 그 밖에 다수의 저서 및 공저서가 있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황제의 새 마음』은 1990년 ‘론-플랑과학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펼치기
스티븐 제이 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1963년 안티오크 대학 지질학과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 대학에서 1967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버드 대학에서 지질학 및 동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로서 지질학과 과학사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일반인을 위한 대중과학서 저술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한 야구를 주제로 쓴 글이 과학 논문만큼이나 많을 정도로 야구광이었다. 그는 박사과정 시절부터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정치적 활동에 참여했고, 이후 과학의 남용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학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포괄적인 비판을 지속해나갔다. 1970년대 중반에 보스턴을 중심으로 급진적 성향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한 조직 ‘민중을 위한 과학’에 참여했으며, 작고할 때까지 진보적인 생물학자들의 비영리단체 ‘책임 있는 유전학을 위한 회의’의 자문위원직을 유지했다. 그는 과학 자체를 사회에서 분리된 절대적이고 균일한 것으로 보지 않았다. 이런 신념으로 사회적·역사적 맥락을 포함하여 과학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평생 모색했다. 발생반복이론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인 『개체발생과 계통발생』, 대중적인 에세이 모음집으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다윈 이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판다의 엄지』, 과학도서상을 받은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등의 저서가 있다. 200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굴드는 많은 저서와 논문을 남겼다. 그는 22권의 저서, 101편의 서평, 479편의 과학논문을 발간했고, 『내추럴 히스토리』 저널에 300편에 달하는 글을 연재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이 책을 비롯해 『다윈 이후(Ever Since Darwin)』 『개체발생과 계통발생(Ontogeny and Phylogeny)』 『판다의 엄지(The Panda’s Thumb)』 『인간에 대한 오해(The Mismeasure of Man)』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Bully for Brontosaurus)』 『플라밍고의 미소(The Flamingo’s Smile)』 『풀하우스(Full House)』 등이 있다.
펼치기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했다. 록스버리 라틴스쿨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생물물리학 연구실을 거쳐 UCLA 생리학 교수로 재직했다. 1964년 뉴기니에서 조류를 관찰하며 진화생물학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지리학, 생물지리학, 생태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환경사(史), 문화인류학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현재 UCLA 지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여전히 학생들에게 지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영국 〈프로스펙트〉와 미국 〈포린폴리시〉가 공동 발표한 ‘세계를 이끄는 최고의 지식인’ 중 아홉 번째 인물로 선정되었다. 전미과학상, 타일러 환경공로상, 영국 과학출판상, 일본 코스모스상, 록펠러대학교의 루이스 토머스상을 수상했다.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수 개 국어를 구사하며, 〈네이처〉 〈내추럴 히스토리〉 〈디스커버〉 등 과학 전문지에 200편이 넘는 글을 기고했다. 대표 저서로 1998년 퓰리처상을 받은 《총, 균, 쇠》를 비롯해, 《제3의 침팬지》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나와 세계》 《대변동》 등이 있다.
펼치기
루이스 월퍼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 생물학과 명예교수이다. 영국의 저명한 과학자이며, 발생생물학과 응용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과학해설자로 수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으며, 다른 과학자들과 함께 출연한 대담 프로그램과 1999년 출연한 BBC의 우울증 시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명성을 얻게 되었다. 왕립자연과학회Royal Society 회원으로 상급훈사훈장CBE을 받았고, 과학기술대중화위원회의 의장직을 4년 동안 수행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과학의 정열 A Passion for Science》,《열정의 마음 Passionate Minds》(공저),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 The Triumph of the Embryo》, 《과학의 비자연적 본질 The Unnatural Nature of Science》, 《우울증에 관한 희망 보고서 Malignant Sadness》, 《우리는 어떻게 살고 죽는가 How We Live and Why We Die》 등이 있다. 특히 《우울증에 관한 희망 보고서》는 “우울증을 가장 객관적이고 간결하게 설명한 뛰어난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여러 번 재출간되었다.
펼치기
존 메이너드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이자 유전학자로서 20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신다윈주의자이다. 1920년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군용기 디자인으로 첫 번째 학위를 받았지만, 전공을 바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존 홀데인의 밑에서 초파리 유전학으로 두 번째 학위를 받았다. 1962년 서식스대학의 창립 멤버가 되었고, 20여 년간 그 대학의 학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진화생물학에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진화적으로 안정적인 전략' 개념을 확립한 것이다. 이 연구 성과를 정리한 『진화와 게임이론Evolution and Theory of Games』(1982)은 오늘날 고전으로 손꼽힌다. 또한 유성생식이 진화하는 조건을 논한 『성의 진화The Evolution of Sex』(1978)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그 밖에 주요 저서로 『진화이론The Theory of Evolution』(1958), 『생물학에서의 수학적 관념Mathematical Ideas in Biology』(1968), 『생물학의 문제The Problems of Biology』(1986), 『다윈은 올바로 이해되었나?Did Darwin Get It Right?』(1988), 『동물의 신호Animal Signals』(공저, 2003)가 있다. 2004년 자신의 서재에서 책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떠났다. 2008년에는 그 업적을 인정받아 런던 린네학회에서 수여하는 다윈-월리스 메달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펼치기
스튜어트 A. 카우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복잡계 이론생물학자.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과학적 수수께끼 중 하나인 ‘생명의 기원’에 도발적인 해석을 제시하여,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에 도전한 학자로 평가받는다. 이에 세계적 천재들에게 수여되는 맥아더 펠로십, 허버트 사이먼 상 등을 수상했다. 1960년 다트머스 대학교 및 옥스퍼드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에서 학사학위를, 1963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시내티 종합병원과 신시내티 대학교 유전학과에서 인턴 및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쳤으며, 이후 시카고 대학교 이론생물학과 조교수,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생물물리학과 조교수, 산타페 연구소 교수 등을 역임했다. 1996년 복잡계 과학을 이용한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스그룹BiosGroup을 설립했으며, 이 외에 생명공학 회사인 다윈 몰리큘라Darwin Molecular, 시스템 몰리큘라CIStem Molecular, 아이코어iCORE를 세웠다. 저서로는 《혼돈의 가장자리》, 《다시 만들어진 신》 등이 있다.
펼치기
발터 티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리물리학자로 옥스퍼드 수학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펼치기
스콧 켈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행동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 복잡계 센터에 재직 중이다.
펼치기
에릭 슈나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학자로 몬태나 호크우드 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펼치기
제임스 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학자로 온타리오 워털루대학에 재직 중이다.
펼치기
마이클 머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화학자로 트리니티 칼리지 생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펼치기
루크 오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학자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생화학·면역학부의 생화학 교수다. 세계적인 면역학자이자, 해당 분야에서 다수 인용되는 연구자 상위 1%에 속한다. 아일랜드 라디오 방송국 뉴스토크Newstalk의 〈팻 케니 쇼Pat Kenny Show〉에서 인기 있는 주말 프로그램을 맡아, 과학과 관련한 까다롭고 복잡한 질문에 특유의 재치 넘치는 태도로 전문가다운 답을 제시한다. 번뜩이는 재치와 대중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이용해 과학을 해체함으로써 어려운 질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의 전매특허다. 인간 면역 체계에 관하여 혁신적인 연구를 한 공로로 2016년, 왕립학회의 회원이 되었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인간과 생명의 진화에 관한 과학적 통찰을 담은 책 《휴머놀로지》와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 후 50년》(공저)으로 이름을 알렸고, 자국의 어린이를 위해 《위대한 아일랜드 과학책The Great Irish Science Book》을 썼다. 이 책 《허튼소리에 신경 쓰지 마라, 여기 과학이 있다》는 아일랜드도서상Irish Book Awards 비소설 부문 인기상을 받았다.
펼치기
이한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어요.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을 우리말로 옮겼지요.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어요.
펼치기
이상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같은 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 철학과 포스트휴머니즘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융합 시대의 기술 윤리』, 『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 과학과 불교』 등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슈뢰딩거가 제시한 것이 생명의 출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해도, DNA라는 비주기적 고체가 적어도 유전 가능한 변이를 답보하는 데 필요하거나 충분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이 점을 더 상세히 다루어 보자. (p.110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