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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3 : 아큐정전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3 : 아큐정전

루쉰, 손영운, 윤병언 (글), 김영빈 (그림)
  |  
채우리
2014-06-2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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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3 : 아큐정전

책 정보

· 제목 :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3 : 아큐정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25880709
· 쪽수 : 240쪽

책 소개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 「아큐정전」은 루쉰이 쓴 중국의 근대적인 소설로, 중국 근대 혁명기의 갈등과 혼란 속에서 다양한 계층의 인간 군상들이 드러내는 욕망과 파멸, 통속한 시대상을 적나라하게 들춰낸 작품이다.

목차

intro 청년 루쉰의 꿈 - 깨어라, 민족혼!
1. 프롤로그 - 아큐의 이야기를 쓰다
2. 아큐의 승리 - 지는 게 이기는 것
3. 계속된 승리 - 거리에서 뺨맞고 강물에 침 뱉다
4. 연애의 비극 - 여자 잘못 건드렸다가 신세를 망치다
5. 생계의 문제 - 사흘 굶어 담 넘지 않는 놈 없다
6. 중흥과 몰락 - 시치미 떼 봐야 십 리도 못 간다
7. 혁명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8. 혁명 금지 -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9. 대단원 - 영문도 모르고 바가지 쓰다
10. 에필로그 -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외치다

저자소개

김영빈 (그림)    정보 더보기
'코믹스투데이'를 통해 만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많은 아동 학습 만화와 웹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참여한 작품집으로는 《무적 키드》 《이순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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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인천 동산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교육청 지정 논술중심학교 주무교사와 논술교사동아리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통합 교과논술의 길잡이' 등 다수의 논술교재를 만들어 여러 해 동안 독서논술을 지도했다. 인천 지역 교수와 교사들로 구성된 고전문학연구회 '자락서당 www.zarakseodang.com'의 운영에 참여해 '네티즌과 함께 가는 우언산책'의 편집을 맡는 등 고전을 공부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무함마드와 이슬람 제국》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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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운 (기획)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고,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고 기획하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고,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는 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스미스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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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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