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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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1988년 타이완 국립사범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해 역사연구소에 입학해 중국 근대사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이룬 리궈치(李國祁) 교수에게 사회경제사를 배웠다. 1991년에는 석사학위 논문 〈淸末民初東北民族資本中聯號的硏究〉가 타이완 교육부의 ‘중국 근·현대사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1년 반 동안 미국 연수 기회를 얻었다. 이때 하버드, 미시건, 프린스턴과 테네시 대학교에서 왕이에지엔(王業鍵), 위잉스(余英時), 황런위(黃仁宇), 하오옌핑(郝延平), 폴 코헨(Paul A. Cohen) 교수 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역사학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황런위(黃仁宇)에게 배운 1년은 이후 학문 연구에 큰 지향점이 되었다. 왕이에지엔, 하오옌핑 두 교수는 석사논문에서 논의한 금융시스템과 상인조직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었으며, 위잉스 교수와 황런위 교수는 사회와 상인계층의 내면세계에 대한 철학적인 충고로 사고 범위를 넓혀주어 향후 연구 방향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주었다.
1992년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와 박사과정에 들어갔다. 이때부터는 전통체제에서 국가의 정책과 제도의 완만한 변화 속에 끊임없이 요동치는 변화와 그 속에서 중국인들이 만들어가는 내부 동력이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매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상인과 상업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7년 경제변혁기인 명·청시기 상인들의 활동을 다룬 논문 <明淸時期中國傳統商人的區域化現象硏究>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중국의 전통 경제정책과 이에 따른 사회변화, 특히 상인의 조직화와 문화적 활동 그리고 18세기 이후 중국이 세계경제와 만나 이루어지는 일련의 상업 활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 《상인 이야기》 외에 《중국의 상업혁명》, 《동양과 서양, 전통과 근대를 잇는 상인 매판》, 《성세위언》, 《중국 경제사 연구의 새로운 모색》, 《제국의 상점》, 《장거정 평전》, 《조총과 장부》, 《중국과 미국, 무역과 외교 전쟁의 역사》 등 역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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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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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 부소장
전공: 중국 명청시대 사회경제사
「淸代 廣東行商 怡和行 伍秉鑒(1769-1843)의 활동과 그 위상-英國東印度會社와의 관계를 중심으로-」(201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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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중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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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대학교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근대 경제사와 금융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에서 한중관계사, 아편 전쟁 전후 청조의 아편중독 등 의료사로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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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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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 연구교수
전공: 어휘학(중국어사)
「조선시대 유해류 역학서 상업어휘 수록 양상과 대비」(2009)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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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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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리노이 주립대학 방문학자, 쑤저우(蘇州)대학 방문학자, 교토대학 방문학자 등을 지냈다. 현 역사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사학회 우수논문상(2013)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 저서로는 『청대중국의 경기변동과 시장』(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22,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EBS 수능특강 사회탐구영역 세계사』(2017년) 등이 있다. 현재 동아시아사 역사교육과 명청시대 중국사회를 비교사 관점에서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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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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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 연구교수
전공: 중국현대사
「중국 회사법의 변천과 근대성」(2014)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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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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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카이대학교(南開大學) 역사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경국립대학교 브라이트칼리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청대 사회의 용의(庸醫) 문제 인식과 청말의 변화」(2019), 「청대 의약업의 성장과 약목(藥目)의 출판」(2020), 「근대 중국인의 신체 단련과 국수체조의 형성 - 팔단금을 중심으로」(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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