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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길러낸 중국의 엘리트들

미국이 길러낸 중국의 엘리트들

(미국의 중국 유학생들, 1872~1931)

장융전 (지은이), 이화승 (옮긴이)
  |  
글항아리
2023-08-28
  |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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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길러낸 중국의 엘리트들

책 정보

· 제목 : 미국이 길러낸 중국의 엘리트들 (미국의 중국 유학생들, 1872~193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91169091527
· 쪽수 : 544쪽

책 소개

미중 양국의 인재 교류의 양상을 살펴본 책이다. 『중국유미학생월보』를 주된 자료로 삼고, 1902년에 창립했다가 1931년 해체한 전미중국유학생연합회 활동을 중심으로 중국인 미국 유학생을 조명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서곡

1장 아메리칸 드림
크루즈선을 타고 태평양 연안에 도착하다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는 것 같은 미국 입성
쿵샹시 이야기
쑹아이링, 메이링 자매 이야기
신입생 환영회와 관광 이후,각자의 길을 가다

2장 누가 먼저 사다리에 오르는가?
미국 유학의 선구자
과도기 세대
미국 유학,유행이 되다

3장 조국과 자신의 문제
미동부중국유학생연합회 발족
미동부중국유학생연합회와 민주주의의 실습
전미중국유학생연합회의 성립
중국 유학생 사회의 단층

4장 권력의 종이 되다
‘백성의, 배운 사람에 의한, 백성을 위한’ 공화국
보수는 신념인가, 관료가 되기 위한 조건인가?

5장 가정과 취업 사이에서
여자 유학생의 전공
결혼 혹은 취업
미국 스타일을 가진 중국 여성

6장 내가 사랑하는 미국
문호 개방 정책이라는 신화
인종, 계층, 백인 동경

7장 문화대국, 찬란한 문명
찬란한 전통 문화
효빈效顰, 오리엔탈리즘의 비판

막을 내리며 | 주 |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저자소개

장융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 출신으로 타이완 국립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중국 사상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디애나주 드포DePauw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은퇴했다. 근대 중미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후스胡適 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 『별·달·태양: 후스의 감정세계星星·月亮·太陽: 胡適的情感世界』 『내가 아니면 누가 있겠는가: 후스舍我其誰: 胡適』 『장쥔리전張君勵傳』 『장팅푸: 역사학자에서 유엔 외교전쟁의 차석 외교관으로蔣廷黻: 從史學家到聯合國席次保衛戰的外交官』 『미국에서 보낸 반평생: 위잉스-첸신쭈의 논쟁留美半生緣:余英時錢新祖交鋒始末』, Social Engineering and the Social Science in China 1919~1949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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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1988년 타이완 국립사범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해 역사연구소에 입학해 중국 근대사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이룬 리궈치(李國祁) 교수에게 사회경제사를 배웠다. 1991년에는 석사학위 논문 〈淸末民初東北民族資本中聯號的硏究〉가 타이완 교육부의 ‘중국 근·현대사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1년 반 동안 미국 연수 기회를 얻었다. 이때 하버드, 미시건, 프린스턴과 테네시 대학교에서 왕이에지엔(王業鍵), 위잉스(余英時), 황런위(黃仁宇), 하오옌핑(郝延平), 폴 코헨(Paul A. Cohen) 교수 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역사학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황런위(黃仁宇)에게 배운 1년은 이후 학문 연구에 큰 지향점이 되었다. 왕이에지엔, 하오옌핑 두 교수는 석사논문에서 논의한 금융시스템과 상인조직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었으며, 위잉스 교수와 황런위 교수는 사회와 상인계층의 내면세계에 대한 철학적인 충고로 사고 범위를 넓혀주어 향후 연구 방향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주었다. 1992년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와 박사과정에 들어갔다. 이때부터는 전통체제에서 국가의 정책과 제도의 완만한 변화 속에 끊임없이 요동치는 변화와 그 속에서 중국인들이 만들어가는 내부 동력이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매달리면서 자연스럽게 상인과 상업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7년 경제변혁기인 명·청시기 상인들의 활동을 다룬 논문 <明淸時期中國傳統商人的區域化現象硏究>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중국의 전통 경제정책과 이에 따른 사회변화, 특히 상인의 조직화와 문화적 활동 그리고 18세기 이후 중국이 세계경제와 만나 이루어지는 일련의 상업 활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 《상인 이야기》 외에 《중국의 상업혁명》, 《동양과 서양, 전통과 근대를 잇는 상인 매판》, 《성세위언》, 《중국 경제사 연구의 새로운 모색》, 《제국의 상점》, 《장거정 평전》, 《조총과 장부》, 《중국과 미국, 무역과 외교 전쟁의 역사》 등 역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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