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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

우승우, 차상우 (엮은이)
폴인이만든책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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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27810537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9-10-21

책 소개

더.워터멜론의 공동대표인 우승우·차상우가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를 운영하며 만난 10가지 브랜드의 브랜딩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하는 Be my B는 요즘 브랜드의 남다른 브랜딩 방법인 ‘린 브랜딩(Lean Branding)’에 주목했다.

목차

추천의 글. 브랜딩의 고수들이 모이다

fol:in editor's note. 내가 만난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

Prologue. 새로운 브랜딩의 탄생

1장. 인플루언서의 시대, 퍼스널 브랜드

최인아책방: 생각의 숲을 이루다
프레임몬타나: 나만의 빈티지 스타일
EO(태용): 1인 크리에이터에서 미디어 브랜드로

2장. 공간의 힘, 공간 브랜드
플레이스 캠프: 단순한 호텔이 아니다
성수연방: 공간을 리폼하다

3장. 오래된 것의 매력, 장수 브랜드
모카골드: 오래되었지만 좋은 것들
태극당: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4장. 요즘 것들의 브랜드, Z세대 브랜드
핑크퐁: 세상을 더 재미있게
여행에미치다: 대한민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
매거진 <B>: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Epilogue.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부록.
커뮤니티 Be my B, 브랜드 Be my B
내가 경험한 Be my B

저자소개

우승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브랜드 컨설팅, 캠페인,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는 독보적인 브랜드 하우스 ‘더워터멜론’의 공동대표이다.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브랜드 관점으로 바라보며 기업과 조직, 제품과 서비스, 개인의 브랜딩에 관심이 많다. 주류 속의 비주류를 꿈꾸며 커뮤니티와 콘텐츠, 사람과 공간, 책과 서점, 맥주와 야구, 오리지널과 아날로그 등의 키워드를 좋아한다. 《작지만 큰 브랜드》,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린 브랜드》를 공동으로 쓰거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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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더워터멜론’의 공동대표이다. 몸으로 먼저 익히고 그다음 머리로 배운 협업의 경험이 창업한 지금까지도 브랜드와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힘이 되고 있다. 끊임없이 갈망하는 삶을 지향하며 사업과 브랜드, 브랜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사람과의 연결에 관심이 많다. 아울러 꾸준함, 지속성, 쌓임의 힘을 믿는다. 《작지만 큰 브랜드》,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린 브랜드》를 공동으로 쓰거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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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로 본질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본질이 ‘장인정신’만 의미하진 않아요. 제품의 본질과 마케팅 둘 다 중요하죠. 이 두 가지를 할 때 당장의 이익을 위해 꼼수를 부리면 궁극적 성공과는 멀어져요. 본질의 중요성은 브랜드뿐 아니라 직장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편법을 쓰지 않고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끝까지 남더라고요. 두 번째는 절박함입니다. 이게 망하면 나는 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어요. 마지막으로 차별화입니다. 실제로 무언가 달라야 해요. 제품, 마케팅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차별화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접으셔야 해요.
-'프레임몬타나' 중에서


좋은 브랜드가 뭘까요? 말씀드린 것처럼 누구나 똑같은 브랜드를 소비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젠 대중적(Mass)인 것에서 독특한(Unique) 것으로, 양에서 질로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미 수요는 공급을 넘어섰고 무언가 생산되었다고 바로 소비가 되는 시점이 지난 것입니다.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고 그것이 질적인 차이를 만드는 세대가 온 것입니다. 스몰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살펴보면 ‘로컬(Local)’과 ‘스토리(Story)’가 있습니다. 이 두 단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요. 로컬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반하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걸 소비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때 로컬이란 단어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토리란 단어는 ‘진정성’과 맞닿게 됩니다.
-'성수연방' 중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커피 브랜드를 맡고 있지만, 커피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 장소에 오셨을 때 모카골드 커피의 특장점을 알고 가시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그냥 커피 한 잔을 놓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정서를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랐어요. 브랜드가 어떤 이야기나 마음을 전달해야 사람의 마음에 와닿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나이와 상관없다는 것을 이 캠페인을 하면서 느꼈어요. 그래서 정말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이란 걸 매번 깨닫고 있어요. 우리가 이 사람을 소비자 한 명으로서 완벽하게 파악하고 소비 성향을 단언하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어요.
-‘모카골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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