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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회고록 1 : 어둠을 지나 미래로

박근혜 회고록 1 :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박근혜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24-02-05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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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회고록 1 : 어둠을 지나 미래로

책 정보

· 제목 : 박근혜 회고록 1 :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27812517
· 쪽수 : 392쪽

책 소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일대기를 담은 도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998년 정계 입문 시기부터 대통령 당선 후 펼친 외교안보와 국내 다양한 정책 및 2017년 탄핵과 특별 사면에 이르기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역사를 모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목차

1장 정치
매일 달리는 차 안에서 김밥… 식탁에 앉자 어지러웠다
“박근혜 떨어뜨리러 나왔다”는 이정희
내가 재계의 로비를 받은 것처럼 비난한 김종인
첫 개각, “그가 내 앞에서 울먹였다”
가슴이 아팠던 총리 잔혹사
검찰총장의 혼외자 파동
통진당 해산을 반대한 문재인
“그는 내가 평소 알던 진영이 아니었다”
‘세월호 7시간’의 황당했던 루머
최서원이 세월호 사건 당일 청와대로 들어온 이유
교육부 장관의 ‘황제 라면’의 진실
청와대 비서관들을 막후조종한다는 정윤회?
사설 정보지 같은 박관천의 거짓 문건
아쉬웠던 공무원연금 개혁
유승민의 연락 두절
너무나 안타까운 2016년
조선일보와 우병우

2장 외교안보
개성공단 폐쇄
“뭔 결렬”이냐며 팔을 붙잡은 김양건
북에 울려 퍼진 ‘소원을 말해 봐’
사드(THAAD)
태영호 귀순과 장성택 숙청
카디즈 보라매 사업
지소미아,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결단
영국, 프랑스, 러시아와 이란, 아프리카
부록 옛 사진들

저자소개

박근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18대 대선이 끝난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의 약 10년에 걸친 이야기다. 재임 기간 동안 국정을 운영하면서 한·일 위안부 합의, 개성공단 폐쇄, 사드 배치, 지소미아 체결, 공무원연금 개혁 등 여론에 맞서 고독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때마다 온 힘을 다해 준 각료와 참모들의 이야기,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가까운 이의 일탈로 인한 탄핵과 그 이후 4년 9개월간 구치소에서 겪었던 극한의 날들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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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듭나겠다는 새누리당의 몸부림은 19대 총선에서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거 전문가가 여소야대 의석을 예상했지만 4월 11일 밤에 개표함을 열어 보니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 5석으로 여당이 과반을 차지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나도 사실 그런 극적인 승리는 예상하지 못했다. 다만 당시 유세 막판에 유권자들과 악수할 때 뭔가 ‘공기가 좋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국민들이 우리 당의 변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졌다. 악수를 많이 하면 오른손이 아파서 수시로 얼음 찜질을 했는데, 그게 소문이 났는지 고맙게도 “아픈 거 아니까 손은 잡지 않겠다”는 분들도 있었다. 나중엔 오른손에 아예 붕대를 감고 다녀 언론에 ‘붕대투혼’이란 말이 등장했다.-1장 ‘정치’ 중에서


2013년 1월 이래 3년여간 잠잠했던 북한이 전격적으로 핵도발을 재개한 것은 충격적이었고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우리는 핵무기가 없는데, 북한은 대화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뒤에서 핵을 계속 고도화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나는 솔직히 그전까진 북한에 대해 한 가닥 기대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4차 핵실험을 보면서 김정은 정권과 의미있는 대화가 과연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회의감이 몰려왔다. 북한은 불과 4개월 전 8·25 합의 당시 목함지뢰로 인한 우리 병사들이 중상을 당한 데 유감을 표명하면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자고 했다. 그러고는 갑작스러운 핵실험으로 이를 백지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2장 ‘외교안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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