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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남자 3

특성 없는 남자 3

로베르트 무질 (지은이), 신지영 (옮긴이)
나남출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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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남자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특성 없는 남자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0040914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2-03-05

책 소개

20세기 문학의 삼위일체를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되는 근대의 고전이다. 근대에서 현대로 접어들며 구심점을 잃은 시대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분열된 다민족 국가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즉 카카니아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실존의 문제를 다뤘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8

제2부 늘 똑같은 일만 일어난다

87. 모스브루거가 춤추다 11
88. 위대한 것들과의 연결 18
89. 우리는 시대와 함께 가야 한다 22
90. 이념주의의 폐위 32
91. 정신적 약세시장과 강세시장에서의 투기 37
92. 부자들의 삶의 규칙에서 52
93. 육체문화의 길 위에서도 민간이성에 필적하기는 어렵다 56
94. 디오티마의 밤들 59
95. 대저술가, 배면도(背面圖) 67
96. 대저술가, 정면도 73
97. 클라리세의 불가사의한 힘과 과제 77
98. 언어결손 때문에 몰락한 국가로부터 94
99. 반똑똑이와 풍성한 결실을 맺는 그 다른 반쪽에 대해. 두 시대의 유사성, 제인 이모의 사랑스런 본질과새 시대라 불리는 허튼소리에 대해 107
100. 슈툼 장군이 국립도서관으로 쳐들어가 사서, 조수, 정신적 질서를 경험하다 116
101. 반목하는 친척들 126
102. 피셸 집의 전쟁과 사랑 147
103. 유혹 162
104. 라헬과 졸리만이 출정하다 177
105. 고상한 연인들에게는 웃음거리가 없다 186
106. 현대 인간은 신을 믿는가, 세계적 기업의 총수를 믿는가? 아른하임의 우유부단 192
107. 라인스도르프 백작이 예기치 못한 정치적 결과를 얻다 201
108. 구원받지 못한 민족과 구원이라는 단어군에 대한 슈툼 장군의 사고 210
109. 보나데아, 카카니아. 행복과 균형의 시스템 217
110. 모스브루거의 해체와 보존 229
111. 법률가에게 반미치광이는 없다 236
112. 아른하임은 아버지 사무엘을 신의 반열에 올려놓고 울리히를 수중에 넣기로 결심하다. 졸리만은 왕인 아버지에 대해 자세한 것을 알고 싶어 하다 242
113. 울리히는 한스 젭, 게르다와 이성 이상과 이성 이하 사이 경계지대의 혼성어로 대화하다 258
114. 상황이 첨예화되다. 아른하임은 슈툼 장군에게 매우 정중하다. 디오티마는 무한한 것으로 들어갈 채비를 하다. 울리히는 책에서 읽은 대로 살 가능성을 꿈꾸다 281
115. 당신의 젖꼭지는 양귀비 꽃잎 같다 302
116. 삶의 두 나무, 정확성과 영혼의 총사무국에 대한 요구 313

지은이ㆍ옮긴이 소개 343

저자소개

로베르트 무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빈 기술사관학교, 브륀 공과대학 등에서 수학하면서 니체, 도스토예프스키, 마테를링크, 에머슨 등의 작품을 읽었다. 이후 베를린대학에서 철학과 논리학,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첫 소설 『생도 퇴를레스의 혼란』(Die Verwirrungen des Zoglings Torleß)을 발표하여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08년 같은 대학에서 에른스트 마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철학 교수의 길을 포기하고 작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1930년과 32년 평생의 역작 『특성 없는 남자』(Der Mann ohne Eigenschaften) 1, 2권을 출간했으나 1938년 나치 정권에 의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금지 서적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특성 없는 남자』를 완성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주했으나 질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미완성인 채로 제네바에서 숨을 거두었다. 생전에 평단 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특성 없는 남자』는 아돌프 프리제가 유고를 정리한 전집이 출간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고 지금은 20세기에 발표된 가장 중요한 독일어 소설로 꼽히고 있다. 이들 작품 외에 단편집 『합일』(Vereinigungen) 『세 여인』(Drei Frauen), 희곡 『몽상가들』(Die Schwarmer), 문집 『생전의 유고』(Nachlass zu Lebzeite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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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독일현대소설을 전공하였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독일의 현재 소설을 텍스트로 하여 유럽의 기억과 문화적 정체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2022)를 최초로 한국어 완역하였으며 무질의 《생전유고/어리석음에 대하여》(2015)를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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