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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 미학

추의 미학

카를 로젠크란츠 (지은이), 조경식 (옮긴이)
나남출판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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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 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추의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30083102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08-07-31

책 소개

19세기 독일 철학자 카를 로젠크란츠의 대표작이다. 그는 낭만주의적인 문학적 성향과 헤겔철학의 관념주의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철학, 심리학, 신학, 교육학, 문예사, 정치사회이론까지 넘나들며 사상을 전개했다. <추의 미학>에서는 추를 미와의 변증법적 관계 속에서 파악하면서 미학의 필수불가결한 일부로 포함시킨다.

목차

추의 미학
1. 들어가는 글 19
2. 부정적인 것 전반(全般) 27
3. 불완전한 것 27
4. 자연의 추(醜) 31
5. 정신의 추(醜) 45
6. 예술의 추(醜) 53
7. 개별 예술장르와의 관계에서 추(醜) 68
8. 추(醜)에 대한 즐거움 72
9. 구분 73

제1장
1. 형태 없음 87
1) 무형(無形) 88
2) 비대칭 97
3) 부조화 118

제2장
1. 부정확성 133
1) 보편적 의미에서의 부정확성 134
2) 특수한 양식에서의 부정확성 156
3) 개별 예술에서의 부정확성 165
제3장
1. 형태의 파괴 혹은 기형화 179
1) 천박함(Das Gemeine) 190
2) 역겨움(Das Widrige) 291
3) 캐리커처 399
2. 결론 440

저자소개

카를 로젠크란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5년 4월 23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세무 공무원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1824년 베를린에 있는 외삼촌 집에 거주하면서 대학공부를 시작했고 1826년 할레대학으로 학교를 옮겨 헤겔철학 강의를 듣는다. 그가 할레대학에서 전념한 분야는 철학, 무엇보다도 헤겔철학이다. 헤겔철학은 그의 기본적인 낭만주의적 세계관을 고전적이고 관념주의적인 방향으로 이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상치되는 이 두 기본적 방향은 로젠크란츠의 독특한 정신세계에 존속하면서 그의 저작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그는 헤겔철학의 계승자로서 헤겔의 철학을 보수적 시각으로 체계화한 인물들과 친교를 맺고 그 노선을 따른다. 1831년 할레대학의 교수로 임용되고, 1834년에는 쾨니히스베르크대학의 철학 정교수 자리로 초빙받는다. “심리학 혹은 주관적 정신에 관한 학문”, <체계로서의 교육학>, <추의 미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과의 주제와 관련된 250개의 논문과 65편의 저서를 남겼다. 1879년 6월 14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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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북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전공 및 관심분야는 18세기 독문학과 문예이론, 문화학이며.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슈로펜슈타인가」에서 나타난 비극성으로서 인간의 소통한계에 대해」, 「프리드리히 실러 미학의 정치적 해석에 대한 반박」, 「망각의 현상과 변호담론 그리고 역사」 등의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역서로는 「추의 미학」(칼 로젠크란츠), 「언어의 기원에 대하여」(헤르더), 「캠퍼스」(디트리히 슈바니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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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라는 이념의 현상을 총체적으로 묘사하는 한, 예술은 추의 형상화를 피해갈 수 없다. 단순히 미에만 국한시키려 한다면 그것은 그 이념에 대한 피상적 견해일 분이다. 그러나 이 결론으로부터 추가 미와 심미적으로 동등한 단계에 있다는 내용이 도출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도 추의 부차적 탄생이 차별성을 만들어준다. 이를테면 미는 자신 내에서 머물기 때문에 다른 것과 완전히 아무 연관 없이, 그리고 다른 모든 배경 없이도 예술에 의해서 생산될 수 있는 반면, 추는 심미적으로 그와 똑같은 자율성을 가질 수 없다. 경험적으로 보면 추 역시 홀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물론 자명하다. 반면에 추를 추상적으로 확고하게 만드는 것은 심미적으로 허락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추는 항상 자신이 존재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미에 자신을 비추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57쪽, '추의 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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