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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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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오유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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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련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3101157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9-06-25

책 소개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 에디터스 컬렉션'에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 출간되었다. <도련님>은 고지식하지만 정직한 도련님을 통해 삶에서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목차

도련님
깊은 밤 고토 소리 들리는구나
런던탑

작품 해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직한 이야기
나쓰메 소세키 연보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7년, 현재의 도쿄 신주쿠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긴노스케. 1890년, 도쿄제국대학 문과대학 영문과 입학. 1893년, 도쿄제국대학 영문과 졸업. 1895년부터 96년까지 《도련님》의 무대가 된 마쓰야마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도쿄고등사범학교·제5고등학교 등의 교사를 역임했다. 1904년, 2년간의 영국 유학 생활을 마친 뒤 제1고등학교 교수와 도쿄제국대학 문과대학 강사를 겸임했다. 1905년 1월, 하이쿠 잡지 《호토토기스》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1906)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1906년 〈도련님〉을 《호토토기스》에 발표하고, 〈풀베게〉를 《신소설》에 발표했다. 1907년에 모든 교직에서 사임하고 아사히신문사에 입사,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우미인초〉, 〈몽십야〉, 〈만한기행〉, 〈피안 지날 때까지〉, 〈마음〉 등 수많은 작품을 《아사히신문》에 연재하고 책으로 출판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1916년 12월 9일, 만성적으로 앓던 위궤양이 악화되어 향년 49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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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하고 롯데 캐논, 삼성경제연구소에 재직하는 동안 번역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소노 아야코의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시게마쓰 기요시의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 《소년, 세상을 만나다》, 《안녕 기요시코》, 요시다 슈이치의 《워터》, 《일요일들》, 《파크 라이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사양》,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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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님께 물려받은 천성이 워낙 막무가내인지라 손해만 보고 살았다.


나도 중학교 때 장난이라면 꽤 쳐본 사람이다. 그러나 “누가 이랬어?” 했을 때 내가 안 했다고 잡아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한 건 한 것이고 안 한 건 안 한 것이다. 나란 놈은 장난을 쳤어도 거리낄 게 없다. 거짓말을 해서 벌을 피할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장난을 하지 말 일이다. 장난과 벌은 붙어 다니는 것이다. 벌이 있으니까 장난칠 마음도 생기는 거지. 장난은 실컷 쳐놓고 벌은 안 받으려고 피하다니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가. 돈은 빌리면서 갚아야 될 땐 오리발 내미는 비열한 짓들은 모두 이런 녀석들이 어릴 적 버릇 못 버리고 자라서 하는 짓거리다. 도대체 학교에 와서 뭘 배우는 거야, 저런 녀석들은! 기껏 학교에 와서 거짓말이나 하고, 사람을 속여먹고, 다른 사람 뒤에 숨어서 욕이나 하고, 이따위 장난질이나 하는데. 저런 것들도 나중에 졸업장 받고 ‘나 학교 나왔네’ 하고 큰소리치고 다닐 테니, 참.


대책이 안 선다고 질 수는 없다. 내가 솔직하기 때문에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는 거다. 하지만 결국 이 세상에선 정의가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어 있다. 오늘밤 안으로 못 이기면 내일 이긴다. 내일도 이기지 못하면 모레 이긴다. 모레도 이기지 못하면 하숙집에 도시락을 싸달라고 부탁해서 승리할 때까지 이곳에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결심했기 때문에 복도 한가운데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날이 샐 때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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