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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루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3201451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3-10-2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3201451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3-10-24
책 소개
루쉰 연구 1세대인 다케우치 요시미의 명저 <루쉰>(1943)이 국내 최초로 완역됐다. 그는 이 책에서 '문학가로서의 루쉰'을 일관되게 주장한다. 계몽가, 혁명가, 사상가 등 루쉰의 다양한 면모는 모두 문학가로서의 루쉰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
목차
서장 : 죽음과 삶에 관해서
제2장 전기에 관한 의문
제3장 사상의 형성
제4장 작품에 관하여
제5장 정치와 문학
결어 : 계몽가 루쉰
부록 : 사상가로서의 루쉰
루쉰 연보
창원문고판 발문_다케우치 요시미
창원문고판 해설_다케다 다이쥰
일본평론사판 발문_다케다 다이쥰
미래사판 발문_다케우치 요시미
미래사판 해설_우카이 사토시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길은 무한하다. 그는 무한한 길을 걸어간 한 사람의 과객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과객은 언젠가는 무한을 아주 작게 그의 일신상에 점으로 만들어, 그렇게 하여 그 자신을 무한으로 만든다. 그는 부단히 자기 생성의 밑바닥에서 솟아오르지만, 솟아오른 그는 항상 그 자신이다. 이른바 그것은 근원의 그다. 나는 그것을 문학가라고 부르는 것이다.
루쉰은 문학가였다. 무엇보다도 문학가였다. 그는 계몽가였고, 학자였고, 정치가였지만, 그는 문학가였기 때문에, 다시 말해 그것들을 버렸기 때문에, 현상적으로 그것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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