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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화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26886
· 쪽수 : 123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26886
· 쪽수 : 123쪽
책 소개
문학과지성 시인선 462권. 2000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시인 정영이 시집 <평일의 고해> 이후 9년 만에 출간한 두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숨을 참을수록 비참'해지는, '말하고 싶은 게 생겨났기에 더더욱 알 수 없어지는' 생의 비밀을 지긋이 견디듯 곱씹는다.
목차
1부 化
가련한 사전
사랑은 반항하는 새와 같아서
집 밖의 삶
꽃과 버들이 노닌다
피에타
혈관에 꽃아 넣는 슬픔
잔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몇 겹의 사랑
깃털 달린 뱀
간절(間節)
무주(無住)
흰 소 한 마리 구름을 끌고
꿈이란 위로가 없었다면
비망증명(備忘證明) 1
오지 않는 공
목욕의 시간
커피를 마시며
2부 柳
새들이 손바닥만 한 웅덩이에서 목욕을 한다
여행
수레국화가 구려진 집
각루(角鏤)
문 만드는 사람
멍을 토하는 자들
겨울 풍경
생일파티
천 개의 서랍
누군가 걸어간 자리에 노을과 뱀이 들이치는 풍경
세렝게티에서 우린 그때
껍질들
얼의 굴
추락의 자세
3부 界
거룩한 날
어떤 음(音)들
비망증명(備忘證明) 2
오직 모를 뿐
소매에 넣어둔 말
땀
연극
언 숲
공중폐허(空中廢墟)
불어오는 바람을 가만히 품고 싶었으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뒤표지]
꽃과 버들이 노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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