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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철학 주체성의 발견

그리스도교 철학 주체성의 발견

(교부들의 내적 인간에 대한 사유)

테오 코부쉬 (지은이), 김형수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20-04-12
  |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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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철학 주체성의 발견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교 철학 주체성의 발견 (교부들의 내적 인간에 대한 사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형이상학/존재론
· ISBN : 9788932117027
· 쪽수 : 400쪽

책 소개

주체성의 발견이 근대에 와서 새롭게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이미 교부들로부터 이루어졌다고 말해 주는 책이다. 내면성, 의지, 코기토의 확실성과 같이 대상화된 형이상학을 해결하는 원리들이 그 자체로 그리스도교적 원천에서 나온 원리들이라고 이야기해 준다.

목차

서 문 … 9
해 제 … 11

그리스도교 철학, 주체성의 발견 … 65
입 문 … 67
1. 그리스도교 철학은 논쟁적 개념인가 … 67
2. 그리스도교와 포스트모더니즘 … 71
3. 내적인 것의 환원 불가능성 … 81
I. 그리스도교 철학: 교부적 모델 … 96
II. 그리스도교 철학: 삶의 방식 … 110
III. 그리스도교: 대중을 위한 플라톤주의 … 123
IV. 그리스도교: 가장 오래된 철학 … 140
V. 성경도 철학이며, 부분 영역에서 세분된다 … 153
VI. 세 분야의 통합적 지향점으로서 내적 인간 … 163
VII. 인간의 의식(에피노이아) … 177
VIII. 기억 또는 잃어버린 자아에 대한 추구 … 198
IX. 내적 언어 … 208
X. 믿음과 신뢰 … 219
XI. 의도와 지향 … 236
XII. 후회 또는 참회와 부끄러움 … 246
XIII. 내적 인간에게 가장 내적인 것: 양심 … 257
XIV.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꽃” : 용서 … 268
XV. 원죄, 죽음, 그리고 재탄생 … 279
XVI. 정신적인 봄(에폽티) : 내적 인간의 형이상학 … 290
맺는 말 … 314

부 록 … 317
약어 … 319
색인 … 320
미주 … 328

저자소개

테오 코부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어권의 대표적인 중세 철학자로서 철학사, 형이상학, 자유와 인격, 종교철학, 윤리학, 언어철학등 다양한 철학 분야를 연구했으며, 특별히 플라톤과 신플라톤주의의 철학적 전통과 중세 철학의 연관성에 역점을 두고 연구해 왔다. 튀빙겐, 보쿰, 밤베르크, 본 대학 등에서 오랫동안 철학을 가르쳤고, 에어푸르트와 노트르담의 성 루이스 대학의 초대 교수도 역임했다. 1986년부터 진행되어 완간된 독일어판 《철학의 역사 사전》(HWPh)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중요한 저서로는 《인격의 발견》(1997), 《중세 전성기와 후기의 철학》(2011) 등이 있고, 수많은 논문과 공저들이 있다. 현재 본 대학의 고전 전통 센터(CCT)와 중세 센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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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교구 소속 사제. 독일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상주 교수로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로 쿠자누스와 관련된 중세 플라톤주의와 그리스도교 철학의 연관성과 신비주의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니콜라우스 쿠사누스의 신 인식과 자기 인식』 (누멘), 『처음 읽는 중세 철학』(공저, 동녘)이 있고, 역서로는 『신앙과 이성적 통찰』 (가톨릭대학교출판부), 『신비주의의 근본 문제』 (가톨릭대학교출판부), 『신의 바라봄』 (가톨릭출판사), 『예수의 유산』 (분도), 『그리스도교의 인간상』 (가톨릭대학교출판부), 『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 (공역, 서광사), 『그리스도교 철학: 주체성의 발견』 (가톨릭출판사), 『그리스도인의 시편 묵상』 (가톨릭대학교출판부), 『바이스마르의 존재론』 (가톨릭대학교출판부),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 (성서와함께), 『우리가 정말로 믿는 것과 이해하는 것에 대하여』 (가톨릭대학교출판부) 등이 있으며, 그 외 수십 편의 철학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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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칼 라너, 발타사르와 같은 현대의 위대한 신학자들도 교부들과 같은 생각으로 철학적인 개념을 사용해서 그리스도교 사상을 전개시켰다. 왜냐하면 교부들이 그렇게 생각했듯이, 신학의 내용은 필수적으로 철학의 개념과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철학을 통해서만 비로소 신학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해제' 중에서


일반적으로 교부들은 사도 시대 이후 8세기까지 그리스도교의 저술가들을 일컫는 용어로서, 시기적으로 고대 시대(antiquitas)에 살았고, 정통적인 교의(doctrina orthodoxa)를 주장했으며, 거룩한 삶(sanctitas vitae)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교회로부터 인정(approbatio Eclesiae)받은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시대적으로 사상적인 면에서 그리스도교 안에서 활동했던 학자들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 '해제' 중에서


20세기에 들어와 ‘그리스도교 철학’의 이념과 개념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은 수십 년간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 논쟁을 통해 확립된 것은 사실 이미 19세기에 신중하게 준비된 것이었다. ‘그리스도교 안의 철학’을 수립하기 위해 엄청난 시도를 감행한 피히테, 쉘링, 헤겔에게서 이것이 구체화되었다는 것에 누가 이론을 제기하겠는가! 이 철학자들은 그리스도교 철학을 수립하는 것을 철학의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그리스도교 철학(christliche Philosophie)과 그리스도교 안의 철학(Philosophie des Christentums)을 구분했다.
― '입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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