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32317984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16-06-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32317984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16-06-25
책 소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4권. ‘명암’은 다른 소세키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주인공 한 명의 심리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관점을 드러내어 다면적인 세계를 형성했다.
목차
명암 15
해설 _ 이니시에이션(initiation)의 문학| 강상중 586
나쓰메 소세키 연보 595
리뷰
hi,****
★★★★★(10)
([100자평]죽음조차 삼키지 못한 소세키의 마지막 숨결. 제목 그대...)
자세히
실*
★★★★★(10)
([마이리뷰]<명암>,나쓰메 소세키 지..)
자세히
인디*
★★★★★(10)
([마이리뷰]명암 - 나쓰메 소세키 유작소설)
자세히
대장물*
★★★★★(10)
([마이리뷰]우리는 우연보다 필연에 더 놀라..)
자세히
사랑지*
★★★★★(10)
([마이리뷰]사람 관계의 `명암`에 대한 심오..)
자세히
달*
★★★★★(10)
([마이리뷰]영원히 끝을 알 수 없을 이야기)
자세히
우*
★★★★★(10)
([마이리뷰](소세키) 명암)
자세히
페넬로*
★★★★☆(8)
([마이리뷰]‘미완의 소설‘을 통해 얻은 관계..)
자세히
그레이*
★★★★★(10)
([마이리뷰]미완의 여백에 채운 의미들)
자세히
책속에서
그들은 그런 긴장 관계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지만 그럴수록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기만 한다. 관계의 올가미는 점점 더 조여오기만 하고 그 올가미가 미처 풀릴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 소세키는 영원히 가고 말았다. 그리고 훌쩍 백 년이 지났다.
_옮긴이의 말에서
두 사람 사이에 몇 번이나 되풀이된 과거의 장면이 쓰다에게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 무렵의 기요코는 쓰다라는 이름의 한 남자를 믿고 있었다. 그러므로 모든 지식을 그에게 의존했다. 온갖 의문의 해결을 그에게 요구했다. 알 수 없는 자신의 미래를 내걸고 그에게 기댄 것처럼 보였다. 따라서 그녀의 눈은 움직여도 조용했다. ……자신이 있기에 이 눈도 존재하는 거라는 생각까지 했다.
_본문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