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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가장 유명하지만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힘)

마커스 초운 (지은이), 김소정 (옮긴이)
현암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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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가장 유명하지만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32322278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2-06-28

책 소개

아이작 뉴턴이라는 스물두 살의 청년에게서 시작한다. 페스트가 기승을 부리던 1666년 한 청년에게서. 마커스 초운은 1666년 처음 인지된 중력의 힘부터 2015년 중력파 발견까지 중력의 본질을 깨달아가는 인류의 흥미로운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목차

이 책에 들어가기 전
당신이 모를 수도 있는 중력에 관한 여섯 가지 사실

1부 뉴턴
1장 · 달은 떨어지고 있다
뉴턴은 어떻게 모든 장소, 모든 시간, 모든 사과에 적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보편 법칙을 찾아냈을까?

2장 · 마지막 마법사
이 세상의 체계를 만들고 우주를 이해하는 열쇠를 발견하다

3장 · 3월에는 조수를 조심하라
뉴턴의 중력 이론은 행성의 운동뿐 아니라 바다의 조수현상을 설명한다

4장 · 보이지 않는 세상을 그리는 지도
과학은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예측하게 하는 신의 힘을 주었다

2부 아인슈타인
5장 ·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광선을 따라잡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6장 · 떨어지는 사람을 위한 시
중‘력’이란 환상일 뿐이며 모든 것은 시공간의 왜곡일 뿐이다

7장 · 신은 0으로 나누었다!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은 어떻게 블랙홀의 ‘특이점’이라는 엉뚱한 존재를 예측했을까?

3부 아인슈타인을 넘어서
8장 · 예측 불가능한 것을 예측하다
공간과 시간의 운명을 예측하는 양자이론

9장 · 미지의 세계
우주는 왜 존재하며, 어디에서 왔을까?

저자소개

마커스 초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퀸메리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는 리처드 파인먼의 지도로 천체물리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영국에 거주하며 브루넬 대학교 왕립문학기금 선임 연구원이자, 과학 전문 주간지 「뉴 사이언티스트」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절대 온도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lvin』는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 도서상인 영국 왕립학회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The Ascent of Gravity』은 2017년 「선데이 타임스」에서 올해의 과학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구원, 작가 겸 저널리스트, 그리고 방송인이기도 한 그의 모든 다양한 활동과 이력을 https://marcuschown.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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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과학과 역사를 좋아하는 번역가입니다. 오랫동안 번역을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꾸준히 독서 모임과 번역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원더풀 사이언스》 《아주 사적인 은하수》 《우리를 방정식에 넣는다면》 《길 위의 수학자》 《다정한 수학책》 《사라진 지구를 걷다》 《허즈번드 시크릿》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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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과학이 가장 먼저 기술한 힘이자 누구나 오래전에 이해했다고 생각한 이 힘은 사실 거의 밝혀진 것이 없다. 윈스턴 처칠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중력은 “신비에 싸여 수수께끼 속에 들어 있는 불가사의”다.
- <이 책에 들어가기 전> 중에서


너무나도 복잡한 세상을 여과해 간단한 기본 법칙으로 정리한 뉴턴의 업적은 어떻게 해도 과소평가할 수 없다. 현재 우리는 ‘힘’, ‘질량’, ‘속도’라는 용어의 개념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개념도 누군가 용어를 창조하고 생각의 틀을 발명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해진 것이다.
그 누군가가 바로 뉴턴이다. 뉴턴은 혼돈으로 가득 찬 동시대 언어를 이용해 기본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했다.
- <마지막 마법사> 중에서


과학사를 다룬 책들은 대부분 1905년을 아인슈타인의 ‘기적의 해’라고 적는다. 물리학자 에이브러햄 파이스는 “그 이전이든 그 이후든 누구도 1905년의 아인슈타인처럼 단기간에 물리학의 지평선을 그토록 넓게 확장한 사람은 없었다.”라고 했다. 그 누구도 아인슈타인만큼 물리학의 영역을 넓게 확장하지는 못했다. 물론 아이작 뉴턴은 예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작 뉴턴이 ‘기적의 해’를 만드는 데는 18개월이 필요했지만 아인슈타인은 불과 3개월이면 충분했다. 물리학의 풍경을 완전히 뒤바꾼 매우 중요한 네 편의 과학 논문을 3월 17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완성하는 기적을 행한 것이다.
-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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