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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쓸까?

나는 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쓸까?

(눈치 보기, 호감 얻기, 욕구 억누르기로 지쳐버린 여성들을 위한 심리학)

낸시 콜리어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현암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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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쓸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쓸까? (눈치 보기, 호감 얻기, 욕구 억누르기로 지쳐버린 여성들을 위한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232285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3-15

책 소개

전작 『나는 왜 생각을 멈출 수 없을까?』에서 생각의 부정적 속성을 밝히고 생각 중독에서 벗어나는 연습법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성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고통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지친 내면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당신은 누가 돌보죠?

1장. 나는 어디에 있지?: 호감성의 감옥
2장. 문화: 세상이 여자들에게 금지하는 것
3장. 가족: 욕구를 배우다(필요로 하지 않는 법 배우기)
4장. 핵심 믿음
5장. 자기돌봄 ‘솔루션’
6장. 더 깊은 욕구의 문을 열어주는 자기돌봄
7장. 나의 모든 것을 돌보려는 마음
8장. 나를 주장하기
9장. 나의 진실 말하기
10장. 나의 이야기 쓰기
11장. 재충전: 내 편에 서기

감사의 말

저자소개

낸시 콜리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치료사이자 작가.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상담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심리적 압박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려 애쓴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여성들이 괴로운 원인이 무엇인지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자기돌봄의 방식을 제시해 그들의 고통을 줄여주고자 했다. 저자는 여성들이 어린 시절부터 눈치 보기, 호감 얻기, 욕구 억누르기를 익히도록 강요받는다고 말한다. 무서운 사실은 그러한 태도가 내면에 뿌리내리면 자존감을 끊임없이 갉아먹는다는 점이다. 이제 남보다 나를 더 신경 쓰면서 안녕을 추구하라고 조언한다. 콜리어는 ABC의 아침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폭스뉴스의 아침 TV 프로그램 〈Fox&Friends〉 등에 출연했으며 심리학 잡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허프포스트HuffPost》 등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한다. 지은 책으로 『나는 왜 생각 을 멈출 수 없을까?Can’t Stop Thinking』, 『꺼짐의 힘The Power of Off』, 『자기만의 방식에서 벗어나기Getting Out of Your Own Way』, 『원숭이와 차 한잔Inviting a Monkey to Te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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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 때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한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꾸준히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타이탄의 도구들》,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하루 5분 아침 일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5년 후 나에게》, 《그레이트 마인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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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여자들이 자신의 욕구를 인식하도록, 더 중요하게는 욕구와의 관계를 인식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쓰였다. 겉으로만 그럭저럭 자신을 돌보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내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진정으로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올바른 파트너 찾기나 자기개선, 페이셜 크림 같은 것에 의존하지 않고 내적인 활력과 진정한 자아를 가꾸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다. 내 목표는 우리 여자들의 초점을 타인을 돌보는 것에서 자신을 돌보는 것으로 옮기는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말이다.


여자들의 상황은 좀 더 복잡하다. 우리 여자들은 생존에 필요한 소속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 타인을 만족시키고 타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배운다. 그래서 호감을 얻는 능력이 우리의 원동력이 되고 모든 행동을 이끌고 움직이는 기본 체계가 된다. 호감을 받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나를 받아주고 원한다는 뜻이다. 물론 호감성은 여러 면에서 유용하고 보호막이 되어주지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창살 없는 감옥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자신의 행동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시작한다. 나아가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조정하고 성격까지 맞추기에 이른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그 모습이 진짜 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만약 부모가 정서적인 여유가 있어서 친절하게 말을 들어주고 보살펴 주고 정서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다면 현재 욕구에 대한 우리의 태도도 어느 정도 공감적이고 지지적인 특징을 띨 것이다. 어릴 적 부모가 당신의 정서적 욕구를 충분히 이해해 주었다면 당신은 욕구 자체를 그렇게 위협적이고 문제 있는 것으로 인식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어렸을 때 보호자가 당신의 욕구에 분노와 짜증, 무시, 거부로 반응했다면, 이러한 어린 시절 경험으로 욕구가 나쁘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고 안전과 사랑의 상실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배웠다면, 당신은 욕구를 의심하고 비판하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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