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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리스펙토르의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32475493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5-04-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32475493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5-04-30
책 소개
어떤 텍스트에 얼마나 깊이 감화되어야 그 자신을 ‘말씀을 전하는 자’의 근본적 형태, 즉 성령과도 같은 형태로 변환할 수 있을까? 『리스펙토르의 시간』은 스스로 자신이 주창하는 글쓰기의 전범으로 변신한 ‘글쓴이’가 세상에 전하는 열렬한 복음이다.
목차
오렌지 살기
사과 한 알의 빛으로
진정한 저자
리뷰
락*
★★★★★(10)
([100자평]리스펙토르에 중독된 식수가 끝내 ‘우리’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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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10)
([마이리뷰]리스펙토르의 시간)
자세히
고예스*
★★★★★(10)
([100자평]2023년부터 관심 가진 작가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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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
★★★★★(10)
([마이리뷰]책 추천: 리스펙토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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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
★★★★★(10)
([마이리뷰]리스펙토르의 시간,을 거쳐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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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
★★★★★(10)
([100자평]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해준 책.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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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
★★★★★(10)
([마이리뷰]그녀만의 성경, 그녀만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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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마이리뷰]껍질을 까지 않고 오렌지를 맛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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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매*
★★★★★(10)
([마이리뷰]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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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쓰기란 신비를 건드리는 것이다. 신비를 짓밟아 진실에 반하는 일이 없도록 말의 끝으로 조심스레 만지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도-아닌-존재에서 벗어나 뚜렷해져 가는 사물들이 만들어 내는 진동을 들어야 하는 때가 있다. 무관심에 대항해 싸우고 있는 사물들이 스스로를 들리게 하도록 내버려두어야 하는 때가 있다. (…) 하나는 다른 하나/타자l’autre 없이 울려 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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