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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을 생각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2906645
· 쪽수 : 102쪽
· 출판일 : 2006-02-1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2906645
· 쪽수 : 102쪽
· 출판일 : 2006-02-15
책 소개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사랑과 죽음에 대한 사색을 담아 쓴 에세이. 풍부한 고전 인용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오르페우스 신화'를 중심으로 하여 문학의 공통된 주제인 사랑과 그 사랑과 결합하는 죽음의 형태들을 스탕달, 괴테, 바그너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목차
사랑을 생각하다
인용 문헌
옮긴이의 말
리뷰
로드무*
★★★☆☆(6)
([마이리뷰]쥐스킨트의 사랑의 단상)
자세히
이쁜하*
★★★☆☆(6)
([마이리뷰][퍼온글] 쥐스킨트의 사랑의 단..)
자세히
물만*
★★★☆☆(6)
([마이리뷰]쥐스킨트씨, 별 일 없으신지요?)
자세히
마늘*
★★★☆☆(6)
([마이리뷰]사랑에 관한 한편의 사색)
자세히
찰*
★★★★☆(8)
([마이리뷰]예술가 오르페우스, 아름다운.)
자세히
하늘바*
☆☆☆☆☆(0)
([마이리뷰]사랑을 그리워하며 담담해지려하..)
자세히
미류나*
★★★☆☆(6)
([마이리뷰]누구나 아는 사랑)
자세히
가*
★★☆☆☆(4)
([마이리뷰]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모..)
자세히
반짝반***
★★★☆☆(6)
([마이리뷰]사랑을 생각하다)
자세히
책속에서
사랑에 대한 이 모든 언급은 기이하고 당황스럽다. 왜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사랑은 인간이 줄 수 있고,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자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 가장 고귀한 것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이 난제를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떻게 우리를 멍청하게 만들고 잠재적으로 야만적으로 만드는 감정을 가장 커다란 행복으로 느끼고 또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사랑이란 결국 일종의 병이 아닌가? 그것도 가장 아름다운 병이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 가장 끔찍한 병.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사랑은 독이 아닐까? 양이 얼마냐에 따라 가장 큰 축복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하는 그런 독 말이다. 도와주소서, 소크라테스여, 도와주소서! - 본문 39~4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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