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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세대

살인 세대

(비디오게임, 공격성, 그리고 살인의 심리학)

데이브 그로스먼, 크리스틴 폴슨 (지은이), 오수원 (옮긴이)
열린책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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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세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인 세대 (비디오게임, 공격성, 그리고 살인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291986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08-30

책 소개

『살인의 심리학』의 저자, <살해학>의 선구자 데이브 그로스먼의 도발적인 문제작. 그로스먼은 범죄 통계와 최신 사회·문화 연구, 뇌 과학 연구를 통해 인간 혐오를 자극하는 병적인 게임과 미디어가 아이들의 정신을 비뚤어지게 만들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 사회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목차

서론

1장 상황은 보기보다 나쁘다: 미디어에 대한 반론
2장 총기와 마약과 부정(否定): 폭력 바이러스에 대한 흔한 변명
3장 폭력을 대하는 인간의 뇌: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은 인간의 정신을 어떻게 왜곡시키는가
4장 비행 청소년의 훈련관: 비디오게임은 어떻게 아이들을 살인자로 훈련시키는가
5장 허구인가 현실인가?: 현실 범죄, 그리고 범죄와 연관된 게임
6장 실패로 돌아간 변화의 시도들
7장 사회 공동체를 향한 간절한 탄원
8장 해결 방안
9장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결론

부록
공저자의 말
편집자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데이브 그로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와 아칸소 주립 대학의 군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예비역 중령.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해학killology’이라고 이름 붙인 새로운 학문 범주를 만들어 낸 육군 레인저이기도 하다. 살해학을 통해 전쟁에서의 살인, 전쟁의 심리적 비용, 전 세계에서 활개 치는 폭력 범죄 ‘바이러스’의 근본적인 원인과 폭력 희생자의 치유 과정을 이해하는 데 새롭고 혁명적인 기여를 했다. 저서 《살인의 심리학》은 퓰리처상 후보작으로 올랐고 미 육군사관학교, 미 공군사관학교 및 전 세계 경찰 학교의 필독서로 채택되었다. 글로리아 디개타노와 함께 쓴 《아이들에게 살인하는 법을 가르치는 짓을 중단하라》는 국제적으로 호평받았다. 전 세계 40개가 넘는 칼리지와 대학에서 강의했고, 오클라호마시티 폭탄 테러범인 티머시 맥베이 사건을 포함해서 연방 및 주 법정에서 전문가 증인 및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또한 존즈버러 학교 총격 사건 뒤에 정신 건강 전문가들의 교육을 지원했고 퍼두커, 스프링필드, 리틀턴 학교 총격 사건 뒤에 상담이나 법정 소송에 관여했다. 미국 상원과 국회 상임 위원회를 비롯해 수많은 주 의회에서 증언했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연설에서 저자와 그의 연구가 인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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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디어와 교과 과정, 학교 안전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자. 현재 미디어와 게임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대안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테이크 더 챌린지 재단Take the Challenge Foundation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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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료 번역가들과 “번역인”이라는 공동체를 꾸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문학,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우울: 공적 감정』(공역), 『문장의 맛』, 『조의 아이들』, 『데이비드 흄』,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현대 과학·종교 논쟁』,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실험 100』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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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에게 내재된 안전장치를 풀어 병사들이 치명적인 위협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는 일이 그토록 어렵다면, 범죄와 폭력 행위는 왜 그토록 쉽고 빈번히 저질러지는 듯 보이는 것일까?


2016년에도 폭력적인 비디오게임 및 여타 미디어와 사회 폭력 사이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소수의 학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은 손쉽게 연구비를 따낼뿐더러 자신이 보호하는 데 일조한 미디어에서도 시종일관 관심의 초점이 된다. 그러나 이들이 구축해 놓은 이해관계란 머지않은 과거에 담배가 암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했던 과학자들이 구축해 놓았던 이해관계와 하등 다를 바 없다.


퍼두커 고등학교에서 대학살을 벌인 열네 살 남자아이는 공포에 질린 아이들을 향해 여덟 발을 쏘았고, 여덟 명의 아이에게 정확히 여덟 발의 총알을 명중시켰다. 그중 다섯 발은 머리를 쏘았고(거의 모두 얼굴을 겨냥했다), 나머지 세 발은 상체에 쏘았다. 대학살을 자행하기 며칠 전 살인범은 총을 훔친 다음 총알 두 세트를 장전하고 사격 연습을 했다. 그전에는 실제로 총을 쏘아 본 적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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