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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샘

내면의 샘

(사순 길잡이)

안셀름 그륀 (지은이), 김선태 (옮긴이)
바오로딸(성바오로딸)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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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면의 샘 (사순 길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3113004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7-11-15

책 소개

사순 시기에 단식을 통한 영적 훈련과 실제적인 연습들을 제시하면서 자신의 내적 원천을 재발견하도록 이끌어 준다. 사순 기간이 치유하는 시간, 내적 자유를 수련하는 시간, 정화하는 시간, 영성을 쇄신하는 시간이 되도록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단식에 대하여
육신과 영혼의 치료제
영혼의 유혹에 맞서는 투쟁
기도에 집중하도록 도와줌

사순 제1주간 단식
사순 제2주간 정화
사순 제3주간 수련
사순 제4주간 언어
사순 제5주간 기도와 연민

성주간
우리와 함께 걷는 예수님
주님 수난 성지주일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성주간 월요일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붓다
성주간 화요일 배반을 알림
성주간 수요일 예수께서 넘겨지심
주님 만찬 성목요일 사랑의 표징과 두려움에 가득 찬 기도
주님 수난 성금요일 다 이루어졌다
성토요일 죽음의 나라, 영광스러운 변화

주님 부활 대축일
빈 무덤
부활 시기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만남

나가는 말
인용문헌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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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사제품을 받은 후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기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 가톨릭 신학원 원장을 거쳐 솔내 성당, 화산동 성당, 연지동 성당, 삼천동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했으며, 2017년 5월 주교로 서품되어 현재 전주교구 교구장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 《위기는 선물이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DOCAT》,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마지막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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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깊은 고요에 이르도록 노력하라. 그곳에 하느님이 당신의 빛과 사랑으로 머무신다. 그리고 걱정, 계획, 생각, 문제, 자기 단죄와 내적 독촉 등 모든 것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곳이라고 상상하라. 어떤 사람도 자신의 기대와 판단을 가지고 침입할 수 없는 곳이라고 상상하라. 그 공간은 신비이신 하느님께서 그대 안에 머무시는 자리다. 그렇기에 그대는 그대 안에서 제일 편안하다.


사순 시기에 하는 수련은 삶의 참된 목표 의식을 갖는 것이다. 말하자면 나는 무엇을 위해 달리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수련에 모든 힘을 다 기울이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적이 필요하다. 바오로에게 목적은 썩지 않는 화관, 곧 하느님 곁에 사는 영원한 생명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로잡으시기 때문에 항상 더 하느님께 마음을 열기 위해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단련하는 것이다.


남에 대한 말을 하자마자 우리는 판단하고 평가하고 심판하는 위험에 처한다. 그리고 이어서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데 우리 안에는 자신을 끊임없이 단죄하는 내적 심판자가 있다. 나 자신을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도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그럴 때 비로소 그 사람 안에 있는 선한 것과 아름다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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