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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359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4-11-2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이상웅 박사: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교수) 5
추천사 2 (로저 올슨 박사 외 2명) 7
감사의 글 9
역자 서문 13
서론 19
1. 대중적인 천년왕국 운동들로서의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역사적 전천년설
티모시 웨버 Timothy P. Weber / 37
2. 과거에 기록된 미래 (구약성경과 천년왕국)
리차드 헤스 Richard S. Hess / 83
3. 유대교와 내세
헬렌 달레르 H?l?ne Dallaire / 109
4. 신약성경의 환난후 재림설 『레프트 비하인드』(Left Behind)를 두고 떠나기
크레이그 L. 블롬버그 Craig L. Blomberg / 155
5. 전천년설의 신학적 방법
돈 페인 Don J. Payne / 209
6. 천년왕국과 환난에 관한 현시대의 논쟁: 초대 교회는 누구 편인가?
도날드 페어베이른 Donald Fairbairn / 241
7. 개혁주의 언약신학을 지향하는 전천년설을 위한 제안
정성욱 Chung Sung Wook / 295
8. 전천년설의 긴장들과 통전적 선교: 중남미의 복음주의
오스카 캠포스 Oscar A. Campos / 323
결론 363
기고자 명단 367
색인 371
책속에서
지난 3,000년 동안 유대 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메시아 시대에 대한 기간, 시간, 역동성에 대한 분명한 묘사는 결코 얻어질 수 없다. 어떤 이들에게 이러한 기간은 불가능한 것이지만, 다른 어떤 이들에게 메시아 시대는 40년에서 7,000년까지 다양하다. 문헌은 합의나 일치, 어느 것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문헌들과 함께 우리를 남기고 떠난 유대 현인들은 이렇게 다른 견해들을 화해시키기 위한 어떤 노력도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독자들은 종종 자기 자신들의 해석에 남겨지게 된다.
방법론적인 질문들 안에서 문화와 역사의 역할은 이 장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고, 다룰만한 가치는 없다. 왜냐하면 부분적으로 주해가 신학적 체계를 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간단하게 공급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견해에 반대하는 (적어도 이 신학자의 경향에서), 전천년설 뿐 아니라 다른 교리들도 신학의 해석으로부터 나온 단지 일방적 산물은 아니다. 다른 중요한 질문들과 가정들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우리가 앞에서 다루었던 본문과 해석에 있어서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본문, 둘 다에 관련 된다. 이러한 의미들과 가정들은 우리의 신학적 방법에 반영된다. 이것은 성경해석들처럼 구체화하지만, 해석적 방법들 이상이다.
이 글이 세대주의적인 복음주의의 통전적이지 않은-이런 견해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미래주의적인 관점에서 기인한다-선교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적어도 최근 20년 동안의 점진적 세대주의의 역할에 대해서 당연히 언급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에 대하여 다른 자세를 취하며, 결국 통전적 선교의 입장에 서 있다. 우리는 모든 세대주의자들은 한 그룹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적어도 커다란 두 그룹으로는 나누어야 한다. 그것은 전통적인 것(고전적이거나 또는 Scofield적인, 그리고 개정된 또는 본질주의자)과 점진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