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053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12-2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김현광 박사_ 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장, 신약학 교수
이장렬(John Lee) 박사_ 미국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허주 박사_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윌리엄 D. 마운스(William D. Mounce) 박사 외 3인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약어표
제1장 궁극적인 목표를 시야에서 놓치지 말라
제2장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배우라
제3장 복습하고 또 복습하라!
제4장 당신의 기억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제5장 헬라어를 매일 활용하라
제6장 자료를 지혜롭게 활용하라
제7장 당신의 방학을 낭비하지 말라
제8장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헬라어 신약성경 독자들의 서약
미주
책속에서
헬라어 공부 그 자체가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헬라어를 공부하는 최종 목적은 말씀을 통하여 당신을 드러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택하신 백성에게 자기 뜻을 전하기 위하여 헬라어를 사용하기로 작정하셨다. 헬라어(또는 히브리어) 학습의 목표는 회중과 친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면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헬라어를 배우는 목표는 다른 그 무엇보다,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최고의 장관(the grandest sight) 그 자체이
신, 하나님을 바라보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나온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전화로 문의받는 경우처럼, 우리는 복음의 사역자로서 그러한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기를 원한다. 만일 그 남자가 당신에게 이러한 문의를 했을 때, 헬라어를 모른다면 어떻게 답변할 수 있을 것인가?
당신은 그저 “오! 그들이 성경 내용을 바꿔버렸네요! 쇠스랑과 횃불을 집어들고서 그 성경 출판사 앞에서 시위합시다!”라고 말할 것인가?
우리가 그러한 질문들에 책임감 있게 대답하고 혼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헬라어 문법에 대한 미묘한 차이를 아는 지식으로 무장하자!
두뇌는 수많은 양의 새로운 정보를 한꺼번에 흡수할 수 없다. 연구에 따르면, 15-30분 정도 공부를 한 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다. 만약 우리가 30분 후에도 공부를 계속한다면, 생산성은 상당 부분 떨어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은 25분 정도 일을 하거나 공부한 후에, 5분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게다가 공부할 때 두 시간마다 여러분은 15-30분 정도 쉬어야 한다. 이와 유사한 방법이 있는데, 기억법 코치 도미닉 오브라이언(Dominic O’Brien)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은 중요하다. 휴식을 취하기 전에 두 시간 내내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당신의 시간을 20분씩 6회로 나누어 학습 내용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