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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4146
· 쪽수 : 412쪽
목차
추천사 1 조엘 비키 박사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 1
추천사 2 김 재 윤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4
추천사 3 박 재 은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6
추천사 4 박 태 현 박사 총신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8
추천사 5 이 태 복 목사 새길개혁교회 담임 9
추천사 6 최 덕 수 목사 현산교회 담임 10
저자 서문 18
역자 서문 19
도입 소론 J. 마크 비치 박사 Mid-America Reformed Seminary 교의학 교수 24
제1부 서론
제1장 논쟁의 계기와 발생 110
제2부 성령의 직접 사역
제1장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개념의 차이 125
제2장 하나님의 은혜에 있어서 항변파에 대항하는 개혁파의 방어 136
제3부 성령의 직접 사역과 은혜의 방편
제1장 은혜의 방편에 대해 아우구스티누스와 개혁파의 견해 157
제2장 도르트 총회의 부르심과 중생에 대한 견해 171
제3장 다른 개혁파 신학자들의 부르심과 중생에 대한 견해 195
제4장 은혜 언약과 교회에 대한 개혁파의 개념 217
제5장 중생의 시점에 대한 다양한 관점 239
제6장 비중 있는 대항 논증 271
제7장 구원의 서정 이해에 대한 재세례파와 개혁파의 차이 281
제8장 언약 안에 있는 성인들의 영적 상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299
제9장 부르심과 중생 그리고 설교와의 관련성 315
제4부 성령의 직접 사역과 은혜의 방편 사이의 관계
제1장 은혜의 방편에 대한 일반 사항 333
제2장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 350
제3장 중생, 믿음, 회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의 작용 361
제4장 중생 교리와 관련된 논쟁의 해결책 385
부록 1 우트레흐트 판결문 400
부록 2 헤르만 바빙크의 유산 406
책속에서
『바빙크의 중생론』은 1901년에 카이퍼의 후임으로 암스테르담자유대학에서 교의학 학장을 맡은 직후에 저술된 것인데 다소간 “반(反)카이퍼주의적” 저작이었다. 즉, 바빙크는 아무리 점잖더라도 특정한 교리적 관점에서 카이퍼를 대항하는 위치에 선다.
또한, 바빙크는 이전에 자신의 『개혁 교의학』의 첫판을 네 권으로(1895-1901) 완성했었다. 논란은 중생과 세례에 대한 카이퍼의 신학에 대한 일부 특징 또는 어조를 둘러싸고 가열되었다.
바빙크는 세상을 관통하는 하나님 작정의 영역과 범위를 “하나님의 예술의 최고 걸작”에 비유한다. 작정 속에서 각 부분, 각 세부 사항이 유기적으로 상호 연결되고, 작정의 주권적 조성자의 영원한 계획을 따라서 작정의 목적이 달성된다.
바빙크에 따르면 교회로서는 성인과 자녀 양편 모두에게 세례를 주면서 “자비로운 판단”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세례받는 모든 사람의 구원 상태와 관련해 “무오한 판결”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세례의 기초는 누군가 중생한다는 가정이 아니며, 심지어 중생 그 자체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언약이다.”